이야하, 후기 빨리쓰죠?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게 제얘기 같다능..
요즘 일을 원체 많이 벌리고 다녀서요^^';;ㅋㅋㅋ


지난 9월 3일 해성 보육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태풍때매 비교적 선선~하고 좋았어요
전 오전에 학원 때문에 2시 좀 넘어서 도착했구요,
미카엘 방에서 언니들이 차려주신 점심상 먹고
(지난번도 요래서 꼭 나 밥먹으러 가능거 같다능...^^;;)
(점심은 비빔밥 이었어요, 진짜 맛있었어요!!!)

저녁 식사 준비를 하였지요,
메뉴는 오징어볶음 (매운거, 안매운거 2가지~), 잡채, 들깨 나물 무침과 미역국 이었습니다.

제 핸드폰 카메라가 색을 잃어버리고 있어서
식감 떨어지게 푸르딩딩하네요...^^;;






특히나 잡채는 코스님이 한 번에 간을 맞추셨다는 전설의~~잡채라죠 ㅋㅋ


언니들 고생 넘넘 많으셨구요,
코스언니, 멀리서 온 가람언니, 문형언니, 현주언니
모두모두 고생 저엉말~ 많으셨답니다.
이제는 뭐 서로 말하지 않아두 손발이 척척이라서
적은 인원.....(ㅠ_ㅠ)임에두 불구하고 후딱~끝나요~~ㅎㅎ

울 작은사랑팀 일을 어찌나~~ 잘하는지 소문이 다났더라능 ㅋㅋㅋ

그럼 태풍 말로가 다가온다는데,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13일날 상록보육원서 뵈어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