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지나가다 답답함에~ㅜ.ㅜ

조회 수 3978 2010.09.25 20:17:27
팬2

모든님들 명절 잘보내셨나요? 오늘의 서울날씨 무척 쾌청하고 바람도 살랑 살랑 하니 불어오니 봄바람에 처녀가슴 벌렁인다는디 가을바람에도 뇨자가슴이 발딱 되네욤 지난번 코스님 글에 9월이면 지우씨작품 관련 소식을 들을 수 있다고 하셔서 9월 문턱부터 들락날락!!!  운영자님들만 알고 있는건지요? 언제부턴가 지우씨가 먼산이 되여 바라보게 되더군요. 어떤 소식이라도 듣고 픈 팬들의 마음을 쓰담듬어 주는 배려가 아쉽네요ㅜ.ㅜ 지금의 스타지우를 지키고 나가는 님들의 노고가 얼마나 힘들지 인터넷 흐름을 잘 알고있는 팬들은 잘 알고있습니다.힘든 시기를 잘 넘기고 있는 운영자외 봉사활동 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그럼에도 여기저기 인터넷 흐름이 밝지만 않은데^^;;그래서,그래서요. 오랜시간 지우씨을 응원해 온 팬으로써 모든게 답답함에 글을 남깁니다.

댓글 '1'

코스(W.M)

2010.09.26 10:36:47

안녕하세요~추석 잘 세셨어요~^^
추석 다음날 멋지게 올라 온 보름달을 잘 보았답니다.
스연이 끝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정말 세월이 잘 가네요...
순간에 꿈뻑하면 한계절이 한해가 가는 듯 해요..
팬님~저희 운영진들도 지우님 차기작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팬들이 느끼고 분석하고 있는 만큼 인터넷 크고 작은 사이트의
흐름을 잘 읽고 있답니다.지우님 차기작 관련된 정보를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있는 운영진들입니다.
지금의 흐름에선 어떤 소식이라도 가능한 빨리 여러분께 전해야 한다는 걸..
기다리는 분들의 관심에 맥이 끊어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관련 정보공유가
절대 필요하다는 생각을 절실하게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9월이면 관련 소식을 전해드릴수 있을꺼란 글을 남겼습니다..
9월이면...이란 내용은 회사측으로부터 전해 들은 내용이였습니다만,
아직까지 저에게 관련 소식이 전해진 건 없답니다.
지우님 측에서도 차기작 준비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과
지난번 글에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시간들 보단 조금은 더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는 표현을 했습니다.여기까지가 제가 알고있는 정보랍니다.
팬들에게 조금은..조금은 답답하게 다가오겠지만...좀 더 기다림의 시간을 갖자는
글만이 남깁니다...시원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좋은 소식이 들려오면~~지체없이 달려와 전해드릴께요~!!!
팬님~~지우님을 향한 사랑의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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