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
그렇죠 지각이죠,


그래도 놓칠 수는 없었어요
원체 딜리이이셔스~했고 스페에에샤알~ 했었기에..

이날의 메뉴는 야채 떡 베이컨 꼬지와 볶음밥, 콩나물 국,
그리고 코스님의 시크릿 레시피 쫄면~이었습니다 +_+
(코*님 작은사랑 봉사하다 사라지시면 뷔페 내셨는 줄 아세요... 벌써 이게 시크릿 레시피가 몇 개 인지!!!!ㅋㅋㅋㅋ)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기에
언니들이 정말 바쁘게 움직이셨구요
올해 전 마지막 이었어요...흑,
이젠 정말 몇 명 없는 인원.. 제가 다 넘 걱정되어요...
(꽃내음님 많이 아프시다던데 괜찮으신지 모르겠어요~~ 쾌차하세요!!!)





그렇죠.. 또 맛 간 제 핸드폰 사진입니다..
버스 타구 오늘 두 정거장 지나서 생각났어요
카메라 빼먹은 걸 ㅠ_ㅠ
정말 알록달록 예뻤는데 이런 즈질 카메라로 보여드릴 수 밖에 없음에
눈물이 앞을 가려요...흑흑,,,

이제는 정말 아이들도 물론이거니와 보육원 선생님들도 저희를 넘넘 좋아라해주셔서요
베이컨말이 할 때 많은 도움 주셨답니당.
저희가 너무너무~재밌다고 소문 다~~났대요 호호홍~
아이들도 쫄면과 베이컨 말이 모두 첨 보는 식사에
정말 그릇을 싹싹~ 비워내더라구요
그리고 나가면서 "잘 먹었습니다~~"라고 인사해요 ㅎㅎ
(근데 보통 식당 아줌마들께 그런 인사를 잘 안한다네요 ㅋㅋㅋㅋ)

고럼 저의 지각 후기는 요기서 마칩니당 ㅋ
(담 부턴 누가 사진이랑 올려주실까요 ㅠ_ㅠ 뉴페이스가 절실한~~ 작은사랑입니당.. 아니 뉴페이스가 아닌 다오시던 언니들 다들 보고파염.. 다시 좀 나오세요오오ㅠ_ㅠ)

댓글 '7'

코스(W.M)

2010.10.20 08:59:19

봉사활동 현장 활동 인원이 줄어들어 힘들지만,
이젠 멤버들이 제법 프로다원진 덕분에 수월하게 활동 하는 것 같어..ㅎㅎ
내가 작은사랑실천 공지쓰고 후기 올리고 혼자 다~하는 느낌이 싫어서
후기 안썼는데..앞으론 그런저런 의식하지 않고 벼리 올때까지 열심히 쓸께용~!ㅎ
음...그나저나..그동안 울 벼리를 많이 의지했는데..한국에 없는 동안 어쩌나 싶어
조금은 심란해지는 코스란다^^;; 빨랑빨랑 감기 낫게 건강관리 잘하구~
벼리얌~출국전 식사모임때 멋진시간 갖장~!^^

네아이아빠

2010.10.20 12:23:26

벼리님! 감기 심하게 걸리셨어요? 저도 며칠간 엄청 고생했는데... 같은 직장에 있는 직원이 제가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도라지 액기스"(참고로 맛은 없습니다. 찐한 것은 정말 먹기 힘들죠..)를 한잔 주더군요! 그런데... 신기한 것이 "즉방"입니다. 한잔 먹고나서 어제 저녁까지 기침을 거의 안했습니다. 계속 골골대다 말이죠... 속는 셈치고 한번 시도해 보세요~

★벼리★

2010.10.20 18:37:50

네아이아빠님.. 찾아서 먹어봐야겠어요...ㅠ_ㅠ
감사합니다~~^^

송태종

2010.10.20 20:31:41

ㅎㅎㅎㅎㅎ~일단 다 걷어 치우고(벼리님 말투~^^*)사진들만 잘 나왔네요ㅋㅋㅋㅋ~
이렇게 먹음 살이 포동포동 잘 찌겠어요^^
이 음식이 아무래도 손이 수고를 많이 들었겠네요^^
일단 다 재껴놓고^^ㅎㅎㅎ 네아이아빠님이 말해주신대로 도라지 엑기스 홀랑 다 먹고^^ 빨랑 나으셔야 해요^^*후기 명랑버전 감사합니다^^*

카라꽃

2010.10.21 21:55:23

벼리님 이제 가신다니 많이 서운하네요.
공부 열심히하시고 늘건강하기를기도할게요
벼리님 잊지않고 늘기다릴겁니다.
얼른 목표달성하고 건강하게돌아오기를바랍니다.

★벼리★

2010.10.21 23:09:35

카라꽃님, 스타지우는 자주 들릴께요~^^

프리티 지우

2010.10.22 00:19:20

야밤에 군침이 꿀꺽!ㅠ;ㅋㅋ
벼리님 그리고 가족님들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아 정말 언제 전 도움을 드리나...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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