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진전 잘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진행하는 사진전이라 그런가요..??
지우님 공식행사에 많은 참석을 했었던 코스가 나름 흥분되기도 하고
서울에서 KTX 2시간 50분이나 걸리는 먼거리였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는
멤버들과 소풍을 가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전시장에 도착하면 우리팬들이 보낸 축하 꽃들이 장식을 해주고 있구요~
10월23일 사진전 마무리 될때까지 우리팬들의 꽃이 함께 합니다.



축하 꽃 화환을 서울행사때 장식했던 스탠드형으로 하고 싶었답니다.
그런데,부산 꽃 디자인 선생님이 같은 스타일을 원치않고 하단받침을 아크릴 제작해서
하고 싶다고 해서...이번 부산엔 다른 스타일로 장식을 했어요~

근데..사실 좀..^^;; 더 많은 스탠드 꽃들이 있었으면 더 화려하고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들었답니다.





전시된 사진들을 보며..허거걱~~!!
사진을 찍기 위해 꾸밈을 크게 연출하지 않은듯한 내츄럴한 모습의 사진들~
지우님이 관광장소에서 찍었던 사진 하나하나가 너무나 멋져 보였어요.
이렇게 사진으론 그런 분위기를 느끼는게 넘 약해서 아쉽습니다.ㅜ.ㅜ
고급스럽고 세련된..그리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저절로 탄성이 나오게하드라구요~
자연스럽게 부산시내를 관광하고 노천 까페와 수족관내에서의 모습들이 넘 예뼈서..
다음 부산 방문시엔 같은 장소에서 꼭 사진을 찍고픈 충동감이 팍~팍~~!!^0^

이미 많은 사진들이 올라왔지만, 저희들의 찍직 사진도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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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전시장에 입장하는 지우님 옆 모습이 예술이지 않습니까~!!^^]




[보는이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미소와 작은 동선들이 사랑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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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을 떠나며 팬들에게 애교 넘치는 인사를 팍팍~날리시는 지우님~
넘 귀여우셨어요~^^

부산 사진전을 가기 전에 많이 기대 했었습니다...
최근의 지우님 모습들과 내가 많이 갔었던 부산 관광지 배경들이
지우님과 어울러진 모습들이 보고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수있는 사진들이 많아서 매우 좋았구요.
그동안 우리 팬들에게 많이 보여주지 읺았던 분위기의 사진들이라서 더 좋았답니다.
음...너무나 마음에 드는 사진을 볼 때면...저런 분위기의 캐릭터 넘 욕심난다~
그런 상상을 더해가며 관람하게 되드라구요~^^
그렇게 모든 행사를 마친뒤 사진전과 박물관에 가면 왔다는 사진을 남기기 위해
지우님 사진들 앞에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멤버들 챙기느라 이리뛰고저리뛰고~힝~^^;;
그럴 시간조차 없어서, 사진 한장 남기지 못하고 돌아온 코스~ 넘 아쉬워서
혼자 방~방~뛰며 안타까워 했지만..조금은 피곤하고 조금은 쳐져있던
나에게 스스로 만족하며 부산 사진전을 잘 갔다왔다며..목적을 이룬듯한 기분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사진전 관람전 기대감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는 사진전에서의
시간들이 였습니다.


[전시장 분위기 사진들 작업이 아직 마무리를 못했답니다.
끝나는대로 추가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