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여리

2002.07.12 09:42

오늘 하루 이 기분이 계속되어야 할텐데...진정 지우씨죠? 님의 글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넘 행복하구요, 근황을 알려주셔 넘 고맙구요 CF는 대성공이예요. 님의 역할은 누구두 흉내 낼 수 없어요. 언제나 주위를 생각하시는군요. 그 마음이어서 늘 간직할거구 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항상 좋은 일이 있도록 기도할께요. 열심히 하세요. 글구 저의 친정엄마께서 이번 CF를 보시며 하신 말씀," 저 둘은 천생연분이다. 진짜 잘 어울리제? 내가 본 중에 젤루 잘 어울이는 것같데이..."(부산말로) 하시는게 아니겠어요? 그 기분(?), 지금도 뭉클해요. 이 나이에 탈렌트나 좋아한다고 나무라시는 줄 알았는데 엄마께서... 전 어제 진짜루 행복했어요. 지우씨, 늘 행복하세요. 당신은 대단하니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