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팬

2002.07.12 10:15

지우님 글을 읽으면서 역시나 ...겨울 연가를 다시보면서 지우님의 연기에 감동했었답니다.방송에서 볼때는 용준님만 보였었는데..지우님 연기가 정말 짱이더군요(아줌마가 이런 표현을..)하루도 빠짐없이 이곳에 오는데 오늘은 지우님 글 읽으며 행복합니다.글에서 묻어나는 지우님의 담백함,순수함,상큼함...다 느껴지네요.도마위에 올려놓길 좋아하는 사람들은 늘 어떤 상황에서도 그렇답니다.신경쓰시지 말구요 늘 지금처럼 하시다보면 울 지우님의 진실이 알려질때도 있겠지요..연기자로서 여자로서 늘 행복해지시길 기도할께요..행복하시구요..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