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2002.07.12 10:19

지우씨 이렇게 감동을 주다니......당신의 진심어린글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글 남겨줘서 정말 고마워요. 지우. 지우. 최지우.....당신을 좋아하길 참 잘했네요. 여배우 좋아하는거 지우씨가 첨이거든요. 당신은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아름답고 사랑스럽더군요. 저도 아줌마예요. 아줌마팬이 많으면 든든하죠. 당신의 팬이된게 난 너무 행복합니다. 두분 cf 너무 상큼하고 이뻤어요. 더 닭살이어도 괜찬다싶었는데....ㅋㅋㅋ......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영화나오면 제일 먼저 마중나갈께요. 사랑스런 당신을 위해 항상 기도할께요. 최지우 화이팅!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