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최지웁니다..

조회 수 55253 2003.09.10 14:52:22
최 지우
안녕하세요~~지우예여.......



어느덧 찜통같은 무더위는가구 가을바람이 솔~솔 ~~~~*.*

전 찜통을 피해서  넘 날씨좋은곳에서 무사히 잘다녀왔답니다..

그래두 뜨거운 햇살덕에 얼굴은 마니 탔지만.....^^

우리 가족들  그동안 다들 안녕하시져???

어찌나 궁금하궁 다들보구싶던징...

겨우 한달이었지만,거기서는 인터넷을 전혀 하지못했거든여..

기껏해야 매니져 오빠들하고의 전화통화가 전부라서.....

사실 그냥 조용히 다녀올려구했는데 기사가 나버렸네요.

먼저 인사두 못하구가서 넘 지송혀용~~~히

이번 여름은 유난히두 많은 비가왔다고 하네요.

전 한달동안 비구경 못해서 오히려 시원스레 내리는 비가 반가웠지만

다들 지겨워하드라구요..

그래두 비 피해는 별루 없는거 같아 참 다행이네요....


넘 오랜만에 인사드리는거라 무슨말부터 해야할지,,,

머릿속은 하구싶은말이 넘 많은데 정리가 잘되질 않네여...-.-;;

여러분이 저를 보구싶은 만큼 저두 넘 보구싶은데..어떻게 이런 제맘을 어떻게

전달해야할지...

기다림에 쪼금씩 지쳐가는 여러분들의 글을 볼테면 참, 마음이 아프더라구여..

쬐끔만 더 기다려주시믄 지우가 기다린 만큼의 더큰 기쁨을 드릴것을

약속할께용~~

먼저 이장수 감독님 작품이 결정이 났구요,아직까지 저이외의

다른 캐스팅은 잘모르겠지만  다 잘될거같아요. 느낌이 아주 좋거든요,,

벌써부터 전 가슴이 설레인답니다...^^

그전에 중국드라마 촬영하러 상해에 가구요,,,우~앙 이젠 정말

기나긴백조생활에 종지부를  찍어야겠네여...

언젠간 또 이 백조생활이 그리워질때가 있겠쬬??


참 ,이젠 제가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일과가 어땠는지 말할께여~~~

아침9시부터 오후3시까진 수업이있구여,그외는 제 개인시간이었어요,,

기사에 난거처럼 그렇게 죽기살기루 수업외에 개인교사까지 둬서

공부하진 않았구요,,그 기사보구 덜컹 겁이 나드라구요,

남의 나랏말이 한달한다궁 퍼팩트하게 늘겠어요??? ㅎㅎㅎ

근데 다들 저를 미국에 한1년쯤 살다온 사람취급을 하더라구용~~

휴~유~~!! 어찌나 민망하든지....-_-;;

그래두, 저에겐 넘 좋은 경험이구 공부였어요..

엄마하구의 시간두 넘 좋았구여,,더 친구같은 모녀사이가 됐어요..

사진두 많이 찍었는데 잘나온거 있으면 올릴께요..

하긴 엄마의 사진찍는 실력이 어땠을지 쬐끔 의심이가긴하지만요.ㅋㅋㅋ

그리구 서울에 오기전날  호정이언니가와서 만나기두했구요,,

먼곳에서 보니 더 반갑드라구요..

이번여행은  다른때와 달리  지도보면서 버스타구 걷구 지하철타구...

혼자서는 못할줄알았는데,다 하게되드라구여...제 스스로에게 좋은점수를

줄만큼의 뜻이깊은 여행이었답니다----

그리구 또하나 놀란건  일본분들이 넘 많이 알아보시는거있죠??

넘 무방비 상태의저를 봐서 실망이나 안하셨는지 모르겠네여..호호


참,한가위 음식들은 준비 많이하셨나요??

저희집두 지금 새언니와 엄마가  한창준비중이랍니다..

저두얼른가서 거들어야죠.. 가만히 있으면 시누이행사한다구

생각하겠쬬??ㅋㅋ

어제 오빠와 귀여운조카 유빈이가 서울에왔거든요...

제가 이쁜선물을 사온건 어떻게 알구 제앞에서 한껏 재롱을 피우네요...

요게 누굴담아서 요로케 여우인지....

오빠두 어제 올라오믄서 차가 많이 막혀서 고생했다든데,,

귀향길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구용

음식준비하시느라 허리한번 제대로 펴지못하시는 우리 주부 언니들!!

이럴때 남편분들!!"수고했어" 하믄서 어깨라두 주물러 주심이 어떨런지요~~~^^

"아프냐??  나두 아프다!!" 하시지 말구용~ㅎㅎㅎ

우리 어린 친구들은 넘 많이 먹어서 괜히 탈나지 말구용~~~~

우리 다같이 즐거운 한가위 보냅시다!!!

다음에 다시 인사드릴때까지 건강하시구요,,

중국에서의 촬영위해 기도 많이 해주실꺼죠??

엄마가 송편만드는거 거드르라구 자꾸부르네여....

또올께요..





                                                                                        지우

* 스타지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24 09:21)

댓글 '69'

지우만을!

2003.09.10 15:36:11

신문에는
지우님이 부산에 가신 걸로 기사가 났던데
그 반대로 오빠 내외분이 서울에 오셨군요.

연휴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작품에 들어가시느라 엄청 바쁘실텐데 항상 건강 잘 챙기시구요,
한중일 합작 작품이니까 특별히 더 열심히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작품이 한국에 언제 방영될 지 아직 정확한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기에
'천국의 계단' 방송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디 '멋진 연기 파트너' 만나셔서
지금까지의 출연 작품 중 가장 '대박'인 드라마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계속 이어질 지우님의 '성공'을
확신하며..........

성흽

2003.09.10 16:21:41

한가위 잘 보내시구요..
그리고 12월 기다리겠습니다.
그때쯤이면 이제 고등학교 원서 다 보내놓고
신나게 놀고있을테니 드라마 열심히 찍으세요..

코스

2003.09.10 17:07:56

흐~미...이게 꿈은 아니져.....
잠깐의 짬을내여 들어온 울 홈에...지우씨의 글을 만나다니요.
지우씨 반가워요.*^^ 위트를 섞은 다모 버젼의 유모까징....ㅎㅎㅎ
주부팬들은 지금 한참..힘들때죠..
즐거운 마음을 가질수있게 피로를 풀어주는 이쁜 지우씨네여....잉! 무지... 반갑습니당..
이쁜 조카의 여우짓..흐흐~
여우짓하면 당근!! 지우씨를 조금은 닮지 않았나 싶은디유..ㅎㅎ
지우씨..앞으로 빠듯한 스케줄이 좀 걱정이지만
지우씨가 잘해내리라 믿습니다.
그리구..지우씨~
사진 꼭~~ 올려주세요..코스는 지우씨 사진이 많이 필요하답니다.
이유는요~~
저 슬라이드 소스감이 다..떨어졌거든요~~~!!
지우씨가 활동을 많이 하셨으면 나의 소스가 넘칠텐데..저 그날만을 무지 기다립니당...
내 슬라이드 소스가 넘치는 날만을요..히~
그럼 가족들과 즐거운시간 많이 보내시구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구요.
상해에서의 촬영 건강한 모습으로 멋지게 찍고오세요.
최지우 화이팅!!!!!!!!!

눈팅팬

2003.09.10 17:24:06

와~~우 이글 정말 지우씨 글 맞나요??
지우씨가 맞다면 정말 오랜만이네요..
작년 12월에 글을 보고는 말예요.넘 오랜만이잖아요
지우씨의 활동이 보고프고 안하면 이렇듯 글이라도 보고프단 말예요.
나 지우씨를 넘 사랑하나벼..ㅋㅋ
새 작품에 대한 느낌이 좋다는 말에 기분이 무지 좋아집니당.
한달의 연수기간동안에 영어를 모두다 마스트 한단는건 불가능하지요.
하지만 좋은 경험에서 얻어지는 많은 것들이 있었을꺼예요.
우야둔지... 우리지우씨 새로 시작하는 작품이 모두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그랴도 오늘 궁금해서 들어온 보람이있네요.
지금부터 아픈 허리를 펴가면서 남은 부친개 마져 부치러갑니당..ㅎㅎㅎㅎ
그럼 나두 코스님따라서 최지우 아자아자 화이팅!!

martina21c

2003.09.10 17:53:46

오랜만에 지우씨의 다정한 글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그동안 너무 오랫동안 기댜렸는 데, 이제 곧 지우씨 드라마를 볼 수 있다니 제 마음도 설레입니다.
앞으로 바쁜 나날이 계속될텐데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길 바랄께요.

2003.09.10 17:58:00

나두 울아들이 일어난사이에 컴 앞에 사~알~짝 ㅎㅎ
지우의 글이 날 반겨주다니..흐메 좋아랑..
어제 다모를 떠나보내고나니 지우씨의 다음 작품이 더욱더 그리워집니다.
지우씨 조금은 지치지만 앞으로 다가올 날이 가까워지닌까요.
작품속의 지우씨를 응원하면서 기다릴께요.
가족들과 함께 이쁜 시누이님이 되시여 올케의 사랑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0^

Jennifer O

2003.09.10 18:08:06

Msg from our dearest princess ?!

운영자 현주

2003.09.10 18:24:19

지우님..오랫만이네요.^^ 우리의 걱정과 달리 즐거이 지내시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빨리 작품속에서 지우님 뵙고 싶은 마음.. 이해하시죠?
지우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얼른 얼른 좋은 소식 우리에게 전해주세요.....^^
기대할께요.......^^ 사랑해요...아잉~부끌.. *^^*

정바다

2003.09.10 18:56:57

옴마야~이거이 어쩐일이여....
진짜루 반갑소...
그동안 잘 지냈더이까..
월매나 보고 싶었는지 그대는 아실런가 모르겠소..
이래서 명절이 좋은가보오..지우낭자의 흔적을 볼수있는거이..하하
나도 이제사 송편빚고 ,음식하고 ,잠시 들렀더니.
이렇게나 반가운 글을 만나게 되는 구료...
진짜로 다모는 가고 ..이사람은 앞으로 천국의계단만을 기다릴것이오.
부디 명절 잘 보내고...중국도 잘다녀오고 ,,새로운 드라마에서 만날수 있기를 바라오...

★벼리★

2003.09.10 20:00:26

한 1년만에 글 보는것 같네요..아유- 지우언니가 만드는 송편! 디게디게 맛있을것 같아요..호호홍~ 난 지금 엄마가 송편 태워서 탄거 먹고 있는데..크큭
지우언니 정말 재밌게 보내고..알차게 보내신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언제나 그 자리에 있습니당..ㅋㅋ
지우언니 사랑해요~~★

kk

2003.09.10 20:08:03

Can somebody who can translate for us. Please.

공주예쁜이

2003.09.10 22:16:53

지우언니 한가위 재밋고 신나게 보내세영~~~
예쁜 지우언니~~ 싸랑해욤... ^_^ @_@ (* *) #_#

shirley

2003.09.10 22:17:58

OH!! It's Ji Woo.But I don't understand Korean. Dear friends,Could you help us to translate it?Please !!!We really miss Ji Woo very very much!!

공주예쁜이

2003.09.10 22:18:49

지우언니 한가위 재밋고 신나게 보내세영~~~
예쁜 지우언니~~ 싸랑해욤... ^_^ @_@ (* *) #_#

꿈꾸는요셉

2003.09.10 22:18:51

외출했다 지금 막 들어왔는데.... 오메... 헤벌레 ^*^
정말 맞네.... 우리 지우씨가 맞네....
더운 여름 바쁜 시간보내고 온 지우씨가 맞죠...
조용하고 한가한 우리집에 활기와 수다가 느껴지네요.
지우씨도 추석 잘 보내시고
중국에서의 "1001번째 프로포즈"와 "천국의 계단"
잘 되기를 기도할께요.
늘 기도하는 언니들을 생각하며...
두려움 없이 당당한 모습으로 임하세요.
<아름다운 그녀... 최지우> 화이팅...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나두 지우씨 사진 보고 싶다....

공주예쁜이

2003.09.10 22:20:07

지우언니 한가위 재밋고 신나게 보내세영~~~
예쁜 지우언니~~ 싸랑해욤... ^_^ @_@ (* *) #_#

공주예쁜이

2003.09.10 22:26:56

헉! ㅠ.ㅠ 오랜만에 글을 썼더니 요상하게 글이 3개씩이나 나왔네여... 아이 땅피해랑... 홍홍홍.
운영자님 2개의 글을 지워주세염.. 죄송해여...

Kiloman

2003.09.10 22:55:57

Hi.... for those who can read Chinese, please visit www.cjwfc.com for a brief translation of the message under the topic "News flash" ^^

코스

2003.09.10 23:16:53

공주예쁜이님..운영자님 지금 지방에 내려가셨거든요...토요일에 돌아오시면 지워드릴꺼예요.ㅎㅎㅎ
그래도 글들이 다 달라서 괜찮은데요.ㅎㅎ

Polaris

2003.09.10 23:40:26

Oh Yeah...Jiwoo seems to be very happy after this trip. Good to hear from her. She must've learned alot from this month long trip...

달맞이꽃

2003.09.10 23:46:39

홍!홍!홍~
지우씨 ~
이게 꿈이여 생시여용 ~ㅎㅎ
정말 ~우리지우 맞죠?
지우씨 .고마버용 ..정말 고맙네 힝!~
우리님들 보챈 보람있어서 좋겠네요 .
아~~행복타 ~
글구 ~글도 넘 위트있고 재미 있게도 쓰셔용 .후후~아주 신나게 공부도 하시고 어머니와 친구 사이도 되고 일거양득이라고 말해도 되나 몰러요 .공부도 하고 효녀도 됐잖어요 .
지우씨 어머니 참 좋겠다 .
딸 잘둬서 빙기도 타고..후후후~~
지우씨 참 이뻐요 .
추석세고 나면 이젠 화려한 백조 생활도 끝이네요 .
지우씬 주어진 역에 최선을 다 하니까 ..아주 해피한 작품이 될것 같아요 .
암요~~~ㅎㅎ
걱정 마시고 편안히 지우씨 안에 있는 모든끼를 다 드러내어 감동적인 작품을 보여 주시와요 .
아셨죠 ?
하루종일 짖고 볶구 했드니 많이 지치는군요 ..
덕분에 지친몸이 가뿐해졌어요 .
지우씨 ..고마워요 .정말 ~
힘들지만 지우씨도 힘내서 우리를 감동에 도가니로 모두 몰아 넣어 주시길 ~~~기대할께요 .
지우~~~우리지우~~~~~알랴뷰~~~

영아

2003.09.11 01:22:49

지우씨 ~~ 너무 놀라고 반가워서 손이 다 떨리네요...
추석명절날 ...지우씨의 글을 보니 더더욱 반갑고 기쁘고 고맙고 도대체 표현을 못하겠어요...호호호
글도 어쩜 이렇게 귀엽게 쓰셨을까?~~
지우씨 !! 앞으로 계속 바쁘시겠네요...건강 조심하시구요...중국 잘 다녀오세요~~
어떠한 경우라도 변치않는 영원한 팬으로..뒤에서 열심히 응원하며 기다릴께요~~
가족들과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지우님~~사랑해요~~~^0^

scott

2003.09.11 01:23:57

Dear jiwoo:
so happy to see your message.I miss you so much and hope you make your drama in china will be fine.

앨피네~★

2003.09.11 01:31:19

우와~~ 지우님의 글이 올라왔네요..
먼저.. 무사히 잘 돌아왔다니. 맘이 놓이네여. ^^
샌프란시스코에서ㅓ 잼있게 알차게 보낸거 같네여..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셨쪄? ^^ 히히..
지금쯤.. 송편 다 빚고 식구들과 알콩 달콩 얘기중이겠쬬?
지우님의 글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아서..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겟네여.. ^^
암튼.. 글올려줘서 넘 고맙구..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글구.. 상해가서도 열심히 잘하셔서..
훌륭한 배우가 되길 바랄께여.. ^^
지우님. 화이팅~~~ ^^ 글구 따랑해여........

kinki

2003.09.11 01:46:06

Can hardly believe that this is you, our lovely angel. We do not hear from you for a long time and we miss you so much.
Are you happy in USA? You will have a lot of work in front of you after this trip. Take good care of your health.

그린

2003.09.11 01:59:18

어머? 지우님?.. 지우니~~~~~임!!!!
정말 가을 바람이 솔솔~~~ 부는 때에 돌아오셨군요.. 반갑습니다!!! ^^
어쩜 이리도 애교와 위트가 넘치시는지.. ㅎㅎㅎ
호호호!! 가족들의 넘치는 웃음따라 저도 기냥 호호호!!! 지금 기분 너무 좋아요!!!
스스로에게 좋은 점수를 줄만큼 뜻깊은 여행이었다니 기쁘고.. 이렇게 건강하게 돌아와 반가운 인사 건네줌에 기쁘고.. 오늘은 지우님 덕분에 더 즐거운날이네요..
'101번째 프로포즈' '천국의 계단' 잘 되기를 저 또한 아주.. 많이.. 바라고 있어요.. 준비 잘 하셔서 멋진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랍니다..
지우니~~~~임!!! 빠듯한 스케줄에 건강 조심하시고 중국에 잘 다녀오세요..^^
요기서 꼼짝 않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아참!! 추석도 가족들과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송편은 이쁘게 잘 빚었나요? 지우님이 만든 송편맛이 궁금..하네요..!!^^

허서유-낸시

2003.09.11 02:07:12

it's great ! jiwoo's message again here.........
hope JIWoo has good time in China....
we support you forever....

차차

2003.09.11 03:38:00

지우언니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그것도 기~인 글을..ㅋㅋ
지운언니 글 덕분에 더 즐거운 추석을 보낼듯..ㅋㅋ
그럼. 즐거운 추석 보내시구요
촬영도 열심히.. 그리고 몸 조심하세요~
기대 많이 할께요~~^-^♡

세라

2003.09.11 04:17:36

반갑고,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
연휴, 충분히 휴식하시고 중국 잘 다녀오세여!!!
'최 지 우' 화이팅!!! 아자!! 아자!! *^^*

제니

2003.09.11 07:45:10

이럴수가...ㅎㅎㅎㅎㅎ 지우님이 떳네여~~~~~^^
지우님~ 팬들에게 오랜만에 오셔서 무지 미안한가봐요.
처음부터 끝까지 애교의 글로 우릴 즐겁게 해주네여..
그럼그럼 좋습니다요~~~^^
저 지우님 애교에 그냥 넘어갑니당...넘 좋고 반가워서리 ㅎㅎㅎㅎ
'101번째 프로포즈' '천국의 계단' 의 빠듯한 일정을
건강 조심하시고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오세요.
언제나 이자리에서 당신을 사랑하면서 열심히 응원해드릴께요.
최지우님, 화이팅~~~!!!

진실

2003.09.11 11:13:17

지우님! 천국의계단의 남자주인공이 둘인것 같은데
장동건님과 원빈님을 감독님께 적극 추천함이 어떨런지요 그둘이 찍는 영화 태극기휘날리며가 거의끝난걸로 알고있고 드라마나온지도 오래된것 같은데 글구 동남아 일본에서의 인기도 엄청나구요.감독님께 적극 추천좀 해보시길....

김문형

2003.09.11 14:05:52

우와~~~~~
얼마나 기다렸던 지우씨의 글인가요!!!
감동 열배! 아니 백배!네요...
지우씨.
이글을 쓰고 있던 지우씨의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한달이면 무리가 있겠지만 그레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참 보기 좋아요.
그 어떤 역할도 잘 소화할거라 믿어요.
그리고 추석 잘 보내시구요, 늘 지우씨를 후원하는 많은 이들이 있다는걸 잊지말아주세요.
지우씨 덕에 명절의 피로가 싹~~ 가셨어요.
고맙구요.
지우씨 아주 마~~~니 사랑합니다.

kk

2003.09.11 14:52:55

Jiwoo,

I am so exciting to know that you visit the web. You are so lovely and considerate and we miss you so much. Take good care of yourself and be happy everyday.

arielle ng

2003.09.11 16:09:02

Yes JW, please visit the website whenever time permits, we love to hear from you. Just to let us know that you are well. We love to hear from you. Wishing you well and all the best in your endeavours!

Adele

2003.09.11 16:36:01

Hi Jiwoo,

As the kiasu syndrome kicks in (I just wrote a reply in the English section), here I am again. Glad to know that you are well, I believe you will visit Starjiwoo whenever you are free. Be happy always are you always do (cross finger) and be assured that you will have my support and prayer. Anxiously waiting for your new work.

흠냐~

2003.09.11 19:43:20

와우..지우언니 드뎌 글 남기셨네요..ㅎㅎ
느무느무 반가워욧...
지우언니도 행복한 추석 보내시구요..시작하는 영화, 드라마 모두 잘 되길 바랍니다..
근데 언니도 혹 다모폐인??..ㅎㅎㅎㅎㅎ
항상 행복하세요~

눈팅

2003.09.11 20:30:53

피곤한 몸과 신랑 때문에 기분이 영 아니었는데 지우씨 글을보니 기분이 풀리네요 지우씨도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모든일이 잘 되기를 바랄께요

팬2

2003.09.11 22:49:09

오늘 기분이 너무 안 좋고 몸도 너무 피곤 했는데 지우님 글 보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지우님 작품 잘 마치시고요~~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sunny지우

2003.09.12 01:54:49

당연 기도해드릴겁니다.
많은 가족들의 기도가 지우씨에게 힘과 큰위로가 될 것을 또한 믿습니다.
먼저 건강하게 귀국하셔서 정말 감사하고 기뻐요.
여독도 풀리지 않았을텐데 이렇게 안부의글 올려주셔서 더욱 감사하고요.
저는 어제 오늘 너무 피곤해서 이제야 답글답니다. 미안해요...
이장수님의 차기작품 `천국의계단' 저역시 느낌이좋고 기대가 된답니다. 벌써부터 설레이는군요.
중국합작드라마 `101번째의 프로포즈' 역시 지우씨께서 더욱 훌륭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중화권에서 확인하고 굳히는 계기가 될거라 믿습니다.
끝으로 가족들의 님을 향한 기다림이 님께 부담이되질 않기를 바랍니다.
추석연휴, 가족들과 기쁘게 보내시고요,
늘 건강하세요.....
앞의로의 중국과 드라마의 모든 일정속에 주님이 동행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온유

2003.09.12 11:19:54

이번 추석 연휴를 보내고 오면
혹여 지우씨의 안부 인사가 올라와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역시~~~지우씨 무지 무지 반가워요~가족분들이랑 빚은 송편은 맛있게 드셨어요?
한달여 동안의 타국(?)에서의 생활....재밌고 알차게
보내셨군요....또, 먼곳에서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셔야 겠네요.뭐든지 잘~ 드시고 잘~ 주무시고 건강 챙기셔서 겨울연가 처럼 아름답고 길게 길게 가슴속에 숨쉴수 있는 훌륭한 작품 지우씨가 우리에게 선물해 주시리라 기대해봅니다.늘 지우씨의 한마디 인사가 그리워 때론 가슴속으로만 '치이,피이'하고 있었답니다 ㅎㅎㅎ 우리의 깊은 관심과 애정이라 생각하시고 가끔의 투정 예쁘게 봐주서용~~
저도 써니언니,그리고 울 가족들과 함께 지우씨의
건강과 멋진 다음 작품을 위해 손을 모을께요.
지우씨 글 남겨 주셔서 너무 고맙구요
사랑합니다.....

2003.09.12 11:33:21

애교많은 우리 지우님!!!...겨울연가를 보고 팬이 되었습니다...지우님의 연기에 매료되어...생전 안하던 짓(?)도 많이 했답니다...근데 지우님!...용준씨랑 한번 더 파트너 하면 안되나요?...두분의 그림은 이미 살아있는 전설이 되더군요...오십이 낼 모레인 이아줌마의 눈에는 어찌도 그리 잘 어울릴수 있는지....
한편의드라마가 주연 배우들에 의해서 빛이 난다는걸 깨달았어요.....너무도 멋진 용준씨옆에 가냘프고
청순하고 하얀 피부의 지우씨는...늘 우리가 꿈꾸었던 환상속의 로맨스를 불러 일으키고 가슴을 떨리게
했답니다....친한 선후배 사이라는데...적어도 드라마안에서라도 만났으면 정말 좋겠네요.....
두분의 모습이 하도 좋아서 밤을 샌적도 있었어요...
다정한 엔지 장면에선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친한 선후배라면 굳이 마다할 이유 없을것 같네요..
누가 뭐라고 딴지를 걸어도 지금 대한 민국에 두분같이 멋진 파트너는 다시 없을것입니다....
아무리 용준 열렬 팬이라도 그사실을 부인할순...
없을테니까요....정말 전 솔직히 너무 궁굼하답니다...지우님의 상대 배우...꼭 용준씨와 하시길....
두분은 만나기만 하면 대박이 나는 그런 운명이지 않을까요?...절대 두분을 엮으려고 하는건 아니에요...
단지...드라마속에서라도... 두분의 아름다움를 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그리도 또 한번의 히트작으로
다시없는 영광과 성공이 ...지우님에게 ....용준씨에게...돌아갔으면....좋겠습니다...

2003.09.12 13:05:14

아~~지겹고 짜증나네여........
왜 지우님이 오랜만에 남긴글 리플에 배모군 이름이 거론되는건지 모르겠네여.........이젠 정말 그만합시다....

팬2

2003.09.12 13:09:21

헉~~ 반가운 지우님이당~~!! ^^
저도 추석즈음이면 울 지우님의 글을 볼수있으리라 기대했습니다.
위에 온유님 처럼 글을 안올려주셔서 속으로..'피! 치!' 했었는데..
지우님의 글을 보고 서운한 마음이 눈녹듯이 싸~악 사라지네요.
지우님, 우리가족들 모두가 종교에 상관없이 지우님에 향한 기도 많이 해드릴꺼예요.
최지우님~~언제나 화이팅입니다..사랑합니다!!!
'101째포로포즈''천국의계단' 대박을 기원합니다!!
이장수감독님과 지우님의 선택에 무조건 ok!!!

사랑방 손님

2003.09.12 22:16:38

지우씨.. 반갑습니다..^^*
저도 저로 부터 세번째 위에 있는 팬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을 표합니다.. 누가 뭐라 해도 지우씨와 용준씨의 어울림은 눈이 부실 정도니까요..ㅎㅎㅎ
천국의 계단에서 꼭 두분이 다시 만나셔서 환상적인 어울림을 다시한번 우리들에게 선사해 주셨으면 하는 강한 바램을 갖습니다.. 부디 우리의 염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글구.. 팬님 아래 계시는 짜증내는 팬님.. 좀 보기 민망합니다.. 지우씨가 상큼한 글을 올리셨는데.. 그렇게 짜증을 내다니..그 저의가 무척 의심스럽습니다.. 게시판을 흐리겠다는 심사로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그런 댓글은 삼가하시는 게 좋을 것 같군요..
지나가다가 하도 보기가 딱해서 몇자 올리고 갑니다..
그럼.. 지우씨께 언제나 행복한 미래가 펼쳐지기를 기도드리며.. 아름다운 가정 꼭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수희

2003.09.12 22:24:17

지우씨반가워요...지우씨의..앞의로의..일정에..~데해궁금했는데..글로다..시원스럽게..!답변을
해주니 궁금증이 ..!!확풀리네요
지우씨를 화면에서 자주볼수만 있다면
지우씨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더바랄게..없겠지만
그렇지못한다해도 저의펜들은...또다른
일을위해..~발전함이라 생각하고..뒤에서 지켜
볼거에요 지우씨가 하고자하는일이
순조롭게 잘이어나가길 기원합니다..~~~

지우왕팬

2003.09.13 01:05:07

지우씨, 역시!!!!!!!짱입니다.
이쁘지, 인간성 좋지, 마음시두 이쁘지, 애교있쥐,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지, 성실하지, 알뜰하지,
정도 넘치지, ..........밤을 지새워 열거해도 모자라서 이만 할랍니다.
사랑하는 지우씨!!!!! 앞날에 '행복'이란 드글자만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앞으로 중국에서의 촬영과 '천국의 계단' 에서의 열연... 기대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제 가슴이 왜이리 떨리는지 ........

맑은 눈물

2003.09.13 10:46:54

지우씨 정말 방갑네요.
'천국에 계단'에서 지우씨의 새로운 모습과 백한번째 프로포즈'도 '기대만땅' 이예요
건강도 잘 지키구요.
지우씨 홧팅!!! *^-^*

목련우리

2003.09.13 12:04:42

지우씨~ 추석연휴를 잘보내셨지요...
많은 가족들이 지우씨의 글에 목말라했는데 갈증을 쫙~악 가셔주네요.
새로운 모습이 어떨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이국 땅에서 건강 조심하시고
해외팬들에게 사랑 많이 받으시면서 잘 찍고 오세요.
우리는...천국의 계단을 기다리면서 짬짬이 방송에서 지우씨 모습을 보면서 기다릴께요.
최.지.우 아자아자!! 화이팅~!!*^^*

눈팅

2003.09.13 15:18:53

이병헌씨랑 하세요, 그래야 그 유명한 키스신 또 볼수 있잖아요, ㅋㅋㅋ

찔레꽃

2003.09.13 18:05:20

힘들다 힘들다 해도 물질은 넘치는것 같고...
정보화시대니 어쩌니해도 우리나라 문화는
'정'문화네요...
지우님의 글을 읽는순간 너무나 반가움에 입가에
미소가 번지니 말이에요--;;;
무엇보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어머님과 아름다운 추억
을 안고와서 참 좋으실것 같고 친구같은 모녀의 모습이 부럽네요...
앞으로 눈코뜰새없이 바쁘실텐데 무엇보다 건강
챙기시구요 드라마에서 좋은모습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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