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랑

2005.06.03 01:28

안녕하세요. 지우씨
이렇게 지우씨에게 글을 쓸수있다는것이 꿈만같고 믿기지가 않는군요
저는 올해초에 "겨울연가"를 보고 눈물을 5번 흘리며,감동있게
보았습니다. 올해는 아내와 같이 춘천과 남이섬을 가보고 싶군요
사실,저는 시간도 그렇고 해서 드라마는 잘보는편이 아니었는데
겨울연가 정말로 예전에 첫사랑을 기억나게 해주었던 작품이라 느껴요, 그이후로 지우씨를 정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지우씨의 글을 보니 드라마를 보는것처럼 사랑스럽군요
이시대의 최고의 여인이라 생각됩니다.(기네스 펠트로처럼(위대한 유산),이름이 맞는지 모르겠군요)
영화에 대해서는 가끔 보는편이죠,앞으로 당신의 눈물어린 연기 기대할께요,요즘 뛰면서 "My memory...~"라는 음악 즐겨 들으며
겨울연가의 한장면을 떠올려봅니다.
제주하면 먼가요?. 출장가면 한번 실물을 보고 싶은데.그 소원이
이루어 질찌?... 제주는 골프치기가 좋거든요.혹시 운동 할 기회가 있으면 소문내고 오세요. 보고싶거든요

떠나요 제주도 푸르메가 살고 있는곳
제주사랑 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