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지금처럼 한결같기 바랍니다.

조회 수 3417 2002.03.26 23:21:50
한결
지우님 덕분에 2002년은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하여 벌써 봄을 맞이한듯 합니다.
솔직히 겨울연가이전에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던 배우였습니다.
이쁘고 늘씬한 배우중에 하나구나. 그냥 그렇게 생각했지요.
이번의 연기변심와 유진역할을 잘 수행하는 걸 보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또하나는 다른팬페이지는 잘 모르겠지만 직접 팬사이트에 글도 영상도 남겨주는 것보고
더 감동받았네요.

앞으로도 지금의 마음과 늘 노력하는 배우의 모습 잃지 않고 늘 발전하는 지우님이 되길바랍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남의 이목에도 많이 비추어서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어쩌면 그 뒷모습은 누구보다도 외롭고 사람이 그리우리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이곳을 보니 지우님은 아껴주시는 팬들이 많기에 마음의 부자라 생각됩니다.
(이곳도 겨울연가때문에 우연히 들리게 되었는데 지우님에게 언니되는 분들부터 초등학생까지 정말 다양하고 믿어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면이 다른 팬페이지의 팬보다 몇배 값진 팬이 아닐까 쉽습니다.)

그런 기대에 부흥하여 늘 따뜻하고 멋진 배우로 남아있기 바랍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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