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이거 다 본다는 거 알쥥~~~~ㅋㅋㅋ...

니... 요즘.... 독수리 타법을 벗어나 나날이 챗법(??? 조어실력이당...ㅋㅋ)이
화려해 짐을 느낀다... 감축할 일이다...

근디.. 요즘.. 와 그리.. 밤 출몰이 잦느냐...
밤이 무서부냐??? (ㅋㅋ.. 이건 내게 해당되는 말인디...)

제이 언뉘넌...
울 이뿐 신랑뉨과의 약속으로.. 열두시 넘으면...
컴을 떠나기로 했던고로...(ㅋㅋㅋ... 이 약속이 가끔만 지켜지는게.. 탈이쥐만...)
깜찍지우와의 조우는.... 나날이... 멀어지는 것 같다..

내... 비록.. 운3의 이름으로...이곳에 발을 담그고 있기는 하다만...
스스로를 돌아봄에... 니럴... 어찌 생각하는지...
나도 잘 모르긴 매한가지다...

다만.. 무조건 적인 추종이 아닌...
니가... 평생직업으로 택한.. 연기자.. 혹은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때론 따끔한... 때론.. 달콤한... 조언을 주고 싶은 마음이다..
왜냐구... 그건 말이쥐...
니가 ...
한낱... 제이에겐....아무 의미 없던.. 최지우란 이름이...
니가 제이 언뉘~하며... 다가와.. 꽃이 됐기 때문이지...

근 10년 가까이 이어온... 너의 경력에 비해...
갑자기 부상한 온라인이라는 매체속... 네가 머물 곳이 마땅치 않음을
항상 마음 아파하던... 현주뉨... 아린뉨...
(그래.. 내는 그 운1.2 생각하믄.. 니럴 생각하는 마음... 쥐뿔도 안된다..ㅡㅡ::)

니도... 갑자기.. 부상한.. 온라인의 집때문에...
많이 마음씀을 제이 언니.. 잘 알고 있다...

그래도.. 팔이 안으로 굽는 걸 어쩌겠누...
항상... 올지도 모르는 너를 위해...니가 식구들 얼굴보러 왔다가...
문이 닫혀서.. 쓸쓸히 돌아설까 저어하며 챗방문 열어 놓고 기다리는 운영자들

어제... 너의 아픔에 호~ 해줬듯이..
한번쯤.. 먼저 호~ 해줄 수 있는 지우 이길 바란다......

제이넌? 흐흐... 내넌... 원래 건강타 아이가...ㅋㅋ 내넌 빼구...^___^

다시 드라마던... 영화던...
너의 본래 치열한 삶의 현장으로 복귀하면...
우린.. 다시 너의 작품을 가지고 논할 것이며...
너의 열렬한 응원자가 되어... 지지를 할 것이다...

그냥.. 어제 뜬.. 네.. 독수리 타법을 보고...
생각나는데로... 밥시간 쭐여서..썼다...
(쿠쿠.. 내밥 돌리도~~~~~~~~~~~)

제이.. 휘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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