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안냐세여~ '순수지우' 에요 (^^)(__)(^^)
오늘도 언니얘기로 가득 계시판을 메우고 언니에게 편지를 써여~
어제 언니의 떨어질듯말듯한 눈물연기는 정말 압권이었어여~
어느 신문기사에도 나왔더라구여~ 눈물연기를 제대로 알고하는 배우는 언니뿐이라구여~
그 기사 읽고 제가 다 자랑스러울정도로 기뻤어여~
나날이 연기의 참맛을 알아가시는 언니를 보구 저 요즘 넘 행복하답니다^^
언제나 언니의 뒤에서 '순수지우'가 열씨미 응원하고 있다는거 꼭!! 기억해주시구여~
날씨두 추운데 감기 걸리시지 않게 조심하시구여~
전 빨리 10시가되길 설렘으루 기다리구 있을께여^^
언니~빠2 *^^*
"지우언냐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