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우님...

조회 수 3713 2002.02.14 11:50:56
보는사람
지우님.. 저는 겨울연가를 보는 시청자 인데요..

겨울 연가.. 넘 중독성이 강한것 같아요..

저의 식구들 다 중독됐어요 .. ^^;

근데 지우님은 항상 슬픈 사랑만 하는 역활로 나올까요?

꼭 비운의 여주인공 이여야 하나?

이제 겨울연가에서도..

다시 상혁이 에게로도 갈테구..

민혁이는 준상이라는 사실을 알아 낼테고..

그리고 좀더 있으면 유진의 어머니도 돌아 가실테고..

또 유진이는 슬픔에 잠기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슬프지만.. 아름답군요..

매일 매일 찰영하느라 고생하시는데..

고생하시더라도.. 힘네세요.. 지우님.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응원하고 있으니..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지켜 보구 있잖아요..

그래요 스타는 사람들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것이죠..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할말은..

지우 누나 화이팅. 겨울연가(줄여서 겨 연 팀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화이팅이고요~! 용준이형 넘 멋지고. 음.  준하형도 멋지고..

그리고 다음엔. 다음 드라마를 맡았다면 제발 해피엔딩으로 끝나고 아름다운것..

그리고 이리저리가 아니라.. 딱 사랑이 이루어지는 그런역좀 맡았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시고 추운 설원에서 감기 조심하시고 밥거르지 마세요.

그리고 항상 오늘도 저의들의 재미를 위해서 힘써주시는 지우누나에게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거 찰영 끝나고.. CF많이 찍어서 부자~!! 되세요

댓글 '1'

보는사람

2002.02.14 11:51:32

지우누나 꼭봐여 힘이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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