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니는 노력파??

조회 수 3521 2002.02.18 02:42:03
백합소녀~
겨울연가보기전까지만 해두...그냥 이뿐 여자 연기자라구만 생각했었어요~
항상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부정확한 발음이라는 소리 때문에 그리 연기력이 있다구 생각하지도 않았구요~
아름다운 날들두 초반에 보다가..용준오빠의 멋찐모습에 호텔리어에 정신뺏긴시청자였죠`
용준오빠 넘 좋아하거든요~근데...
저 드뎌 지우언니 팬  되버렸어요~
언니 눈에 순수하게 맺히는 너무나 아름다운 눈물 때문에요~
그리구...용준오빠랑 같이 찍는 씬들.,,다~~연기 압권이에여~죽음이라니깐요~!!
저 정말 감탄하구 봤거든요~
언니가 그렇게 연기 잘하시는지 미처 몰랐어요~~~^^
모든씬들 힘들게 찍으시겠지만요...
항상 저희엄마랑 같이 드라마보면서,,언니 연기 넘 잘한다구...놀래면서 본답니다~

그래서 지우언니에 대해 넘 궁금해져서..이홈피에두 들러봤는데요~
옛기사를 쭉 한번 읽어봤는데...겉으로 보이진 않지만....항상 연기자로서 고민하고...생각하고.. 한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 많이 노력하는 모습 참 보기 좋아요~~
아니...너무 좋아보였어요~
앞으로도 항상 이런 진지한  자세로 연기하시구요~
자신의 부족한면을 알면 더 발전한다잖아요..아마 지우언니두 계속 발전하시리라 믿어요!
항상 뭐든지 받아들이고 배워서....자신만의 철학과 이미지를 쌓아가는 존경받는 연기자되셨음 좋겠네여!
화이링임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535 금년도 너무 아름다운 지우히메!!! chimori 2014-12-30 3540
2534 about Temptation huong 2014-09-09 3540
2533 지우언니^^ [1] 지우공쥬☆ 2004-02-28 3540
2532 최지우씨 정말로 좋아하는 열렬한 팬입니다... 정호 2002-05-16 3540
2531 지우언니..^^ 김서진 2002-03-20 3540
2530 지우님 안녕하세요^-^ 지우님사랑 2002-02-15 3540
2529 ^-^학교에요☆ ★항상밝게_수안★ 2004-02-11 3541
2528 지우씨 꼭 닭은 우리딸 [2] 손태석 2004-01-08 3541
2527 지우씨 덕분에 퇴근길이 즐겁네여!! 김효상 2002-04-17 3541
2526 전 최지우 언니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열성팬 입니다만.. [2] 최진주 2002-03-19 3541
2525 우와..많은분들께서... ㅇ프레쉬펫ㅇ 2004-02-27 3542
2524 아쉬었던...목요일 ㅇ프레쉬펫ㅇ 2004-02-06 3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