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서

조회 수 3692 2002.03.12 04:33:37
김상덕
겨울 연서

사방이 적막에 휩싸인 한밤중
'그대만이' 바이올린의 애절한 곡조가 가슴을 울리고 있네요

와~ 이곳은 별천지군요
홈피 입구부터 눈을 떼지 못하고... 정말 대단한 실력파 작품입니다
격이 전혀 다르군요
다닐수록 구석구석 알 수 없는 자신감이 배여있고......
지우씨는 복이 많은가 보다
저리도 큰 사람의 인연이 스며들고 있으니
정통한 작가는 유진을 통해서 온여성에게 자신감의 메세지를 주더니...

스카렛은 결혼후에도 끝내 첫사랑 애슐리를 못잊고...
유진은 상혁이 있으나 끝내 준상을 잊지 못하고...
아~ 아~ 못이룬 첫사랑에 대한 애절한 감정은 언제까지나 우리의 가슴을 짓누를 것인가 ?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 것인가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후 처음 써보는 겨울연서
아름답고 강한 스카렛... 그리고 비비안 리...
비비안리를 닮은 최지우
조금은 철없는 그러나 티없이 순수하고 예쁜 마음을 지닌 지우씨
이렇게 단정하고 예쁜 눈이 또 있을까 ?

지우씨... 안녕 ?
저는... 이제... 벗어날 수 없는 최지우 팬이 되었답니다
변치않는 영원한 팬이 될거에요
단지 먼곳에서 바라보는 그러한......

눈은 마음의 창이래요
눈은 모든걸 말해 준대요
알 수 없는 신비함도 마음의 눈에 비친대요

10대의 감수성과 20대의 발랄함을 지닌 그대여 !
함초롬한 장미와 같은 아름답고 순수한 마음을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간직하시기를......

2002. 3. 12. 04:30        먼곳의 작은 팬

댓글 '2'

운영1 아린

2002.03.12 11:29:54

왜 제가 이리 감사할까요?? 정말 눈이 아름다운 지우입니다... 자주오세요

지우용준사랑

2002.03.13 20:03:31

지우언니를 정말 제대로 보셨네요..역시 우리모두들 동감하는 지우언니의 순수하고 맑은 눈...정말 잊을수없게합니다..영원히 그녀를 사랑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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