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여~지우언니~

조회 수 3706 2002.03.20 20:06:14
초롱한눈망울
안녕하셔여^^ 지우언니.. 저는 겨울연가를 보고.. 지우언니를 좋아하게되었답니다^^
첨에는 겨울연가를 보아도.. 지우언니가 싫었어여..(지성해라..)
왜냐하면은 저희친구들이 용준이 어빠를 저아하거든여..
그래서 지우언니랑 연기를 한다는것이 싫어하게 만드는군여..
겨울연가를 보면서 많이 울었어여.. 왜냐하면은 언니의 눈물연기//
너무 감동적이었어여.. 첨엔 연기도 못한다구 생각이되었지만..
그래도 저는 제가 연기자가 된다고해도.. 언니만큼의 연기는 못하니깐여..~~
글구.. 제가 언니의 별명을 붙어보았어여..ㅋㅋㅋㅋ
별명은 "수도꼭지"예여..ㅎㅎㅎㅎ 맘에 드세여??
눈에서 물이 줄줄 흐르니깐여.. 아무때나.. 틀기만하면여..
연기자라는 지우언니는 정말로 크게 성공하실꺼예여^^ 지금도 성공했지만..!!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뵙고 싶어여^^
지금도 "겨울연가" 재방송을 보고 왔어여..///
또.. 울고 말았네여...
언니,, 저의 펜렌터를 보시구..꼬~옥 답장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은 김밥을 드시고.. 항상 힘내세여^^
ㅋㅋㅋㅋ

기바도도마으기바
ㅁㅂㄹㄹㄹㄴㅁㅂ

ㅎㅎㅎㅎ
맛있게 드셨져??
그럼 이만 쓸께여^^
앞으로도 건강하시구.. 항상 연기 열심히하셔여^^
글구 훌륭한 지우언니가 되시길 빌께여^^
안녕히 계세여^^
지우언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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