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지금처럼 한결같기 바랍니다.

조회 수 3412 2002.03.26 23:21:50
한결
지우님 덕분에 2002년은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하여 벌써 봄을 맞이한듯 합니다.
솔직히 겨울연가이전에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던 배우였습니다.
이쁘고 늘씬한 배우중에 하나구나. 그냥 그렇게 생각했지요.
이번의 연기변심와 유진역할을 잘 수행하는 걸 보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또하나는 다른팬페이지는 잘 모르겠지만 직접 팬사이트에 글도 영상도 남겨주는 것보고
더 감동받았네요.

앞으로도 지금의 마음과 늘 노력하는 배우의 모습 잃지 않고 늘 발전하는 지우님이 되길바랍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남의 이목에도 많이 비추어서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어쩌면 그 뒷모습은 누구보다도 외롭고 사람이 그리우리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이곳을 보니 지우님은 아껴주시는 팬들이 많기에 마음의 부자라 생각됩니다.
(이곳도 겨울연가때문에 우연히 들리게 되었는데 지우님에게 언니되는 분들부터 초등학생까지 정말 다양하고 믿어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면이 다른 팬페이지의 팬보다 몇배 값진 팬이 아닐까 쉽습니다.)

그런 기대에 부흥하여 늘 따뜻하고 멋진 배우로 남아있기 바랍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해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123 잘 지내시죠? 어린팬 2024-02-20 2374
3122 My dear Ji-Woo Purilla 2023-11-25 2576
3121 최지우님의 연기에서 느낀것은 winterman 2023-09-07 3214
3120 9월도 행복하길 9월 2023-08-30 3204
3119 최지우 최고 최지우 2023-08-17 3202
3118 더운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지우히메 2023-08-05 3282
3117 날더운데 잘 지내고 계신가요? 꿈피는구름 2023-08-04 3230
3116 벌써 4월 박주현 2023-03-31 4001
3115 유튜브가 있어 행복해요 박장현 2023-03-29 4013
3114 그립네요 요즘 유튜브 계속 봐요 조정민 2023-03-22 4127
3113 누나 잘 지내죠?! 김선오 2023-02-24 3603
3112 언어에 취미가 부터서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여호와 하나님이니라 언니 홧팅! 중국어 영원한 사랑 지우 송주 2023-02-07 3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