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답고 순수한 눈망울을 가진 지우씨...
상큼한 웃음이 내귀에 닿고 귀여운 막내둥이 꼬마가
덥석 끌어안을것 같은 모습으로 다가온 지우씨...
그런 지우씨를 볼때마다 가슴이 뛰네요
30대후반 주부인 제가 지우씨를 무척이나 짝사랑 하나봐요 언젠가부터
지우씨보는 즐거움에 내 스스로 파묻혀 버렸네요
소심한 아줌마가 무슨 힘이될지 모르겠지만
지우씨을 항상 응원하고 있답니다...
겨울내내 고생 많았고 고마웠습니다...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