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 안녕하세요 전 31살의 주부입니다
얼마전 용준씨와의 열애설 전 믿고 싶었습니다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인것 같던데....
지우씨 조금이라도 용준씨 맘에 있다면 꼭 그 사랑 쟁취하시길...
그냥 왠지 두분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건방지게 글 올립니다
지우씨 영화하는것 잘 촬영하시고요 개봉하면 꼭 볼께요
그리고 지우씨 약해 보이던데 건강 유의 하시구요
정말 지우씬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이 아름다운것 같아요
언제나 해맑은 미소 변치 말구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