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접 만나 본 지우 씨 첫인상은
평소에 내가 생각하고 그려웠던 모습과 많이 다르지 않았어요.
웃음 많고, 착하고, 사람들 좋아하고...^^
내가 제대로 본 거죠?
여기 저기 몰려든 팬들 때문에 지우 씨랑 가까이서 인사는 나누지 못했지만
사람에 대한 내 믿음이 헛되지 않아서 기분 좋았어요.
새롭게 다가온 많은 일들 때문에 행복하기도 하고 또 힘들기도 할테지만
환한 미소와 씩씩함 잃지 말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따스함 나눠주는
이쁜 사람이길 바랍니다.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