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의 뛰어난 연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조회 수 3535 2004.01.23 15:49:57
우경민
안녕하세요.

매번 지우님의 뛰어난 연기와 노력에 의해 크게 기뻐하며 행복해하는 한 팬입니다.  진정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 느끼게 하는 지우님의 놀라운 연기를 통해 어느 순간 감정이입되어 함께 아파하고 함께 미소짓는 저의 모습를 바라보면서 놀라게 됩니다. 아니,, 이런 팬글을 쓰고 있는 저의 모습이 더욱 더 의외네요..^^

매번 우는 장면이 많아 고생 많으시죠?^^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기쁨과 아련함을 주는 동시에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은 훌륭한 연기자가 지녀왔던 공통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우님은 바로 그 능력을 지니고 계신다고 매번 연기를 접할때마다 확신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멋진 연기와 이쁜 미소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 마니 마니 받으시구요..^^

아..남산을 내려오다가 한번 지우님이 연기하는 촬영장면을 목격한 적이 있었습니다. 계단을 올라오는 장면이었던 것 같아요. 많이  추운 날이었었는데.. 천국의 계단 촬영인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쳤었는데..많이 후회가 됩니다.ㅡ.ㅡ
다음에 뵙게 될때에는.. 멋진 연기를 위해 노력하는 지우님을 위해 격려의 박수를 꼭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행복하세요...

from 지우님을 아끼는 시청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67 지우누나만 보세여 ..........................................(2) dhduddn 2002-02-15 3581
566 안냐세요..... 김지민 2002-02-16 3580
565 너무아름다운그녀 파란하늘 2002-04-07 3580
564 젊은 아줌마 첨 나들이여요... 홍정하 2002-05-15 3580
563 孙佳裕永远祝福你。 孙佳裕 2004-05-01 3580
562 How are you, the elder sister of 崔 , we met again! Sun Jia Yu 2004-07-15 3580
561 반갑다 미향아~~ 맘은늘초딩 2014-07-06 3580
560 김상덕씨에게 chookiy 2002-04-15 3579
559 To Tryrant..::::^^:::: 이해나 2002-05-16 3579
558 It's good to have you here Dolphino 2002-10-15 3579
557 fans from the philippines samantha 2004-05-01 3579
556 In my dream, I'll always see you soar above the sky khanhvan 2002-10-15 3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