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노을은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알리는
뜨거운 탄생의 시간을 보여주는 것
같다라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동안 지우님의 작품들을
즐겨보는 시간속에선...새로움을 가지곤 했답니다....
초록빛 칼라의 사랑을 그리기도 하고...
또 다른 분홍빛 사랑을 그려보기도 하면서요..
모든 작품들...
각각 제목만 봐도 주제가 훤히 보이지만,
각각의 제목 아래 펼쳐지는 내용들이
흐믓한 미소를 짓게하고
그 모든 사랑이야기에 작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곤 한답니다
그렇게 지우님은 작품으로
저에게 새로운 마음의 창을 열게해주곤 했답니다.
지우님의 모든 것에 다 만족하지는 않아도
불평하고 싶진 않습니다.
꾸준히 노력하는 배우 최지우님 이라는 걸
크게 느끼고 있기에...
충분히...아니 넘치고 있음을...
이제는 지우님을 아는 만큼 보여주고 있는걸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일 줄 아는
현명함을 볼수 있는 지금의 지우님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이젠...제 지나간 추억속에 지우님의 이야기
어느 쪽이든 선뜻 버릴수없는
보물과도 같은 소중한 기억들로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는 지금의 시간들을..아니..앞으로의
시간들도 행복하게 이어나갈게요..
배우 최지우님의 작품과 함께 하는 시간들 안에서
오랫동안 최지우님을 사랑하면서...
다음 작품을 기다릴게요....
최지우님....언제나 당신이 행복하길 바랍니다..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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