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 지브란...

조회 수 3664 2004.05.17 13:40:39
시&바&사

그 깊은 떨림.
그 벅찬 깨달음.
그토록 익숙하고.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껏 그날의 떨림은
생생합니다.
단지,천배나 더 깊고
천배나 더 애틋해 졌을뿐.

나는 그대를 영원까지 사랑하겠습니다.
이 육신을 타고나 그대를 만나기
훨씬 전부터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대를 처음 본 순간 그것을 알아 버렸습니다.

운명.
우리 둘은 이처럼 하나이며.
그 무엇도 우리를 갈라 놓을 수는 없습니다.

          칼릴 지브란...

안녕하세요....지우님....
전 천계를 무척 사랑하는 이랍니다...^^
그리고 정서와 송주를 엄청 사랑합니다....
그리고 지금...
지우님께도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답니다.....
지우님께 보내는 이런 팬레터도 처음이랍니다...ㅎㅎㅎ
약간 어색하고 쑥그럽지만.....
오늘 용기를 내었답니다....
아무좋록....건강하시고.... 영화 잘 만드세요....^^
기대많이 하고 있답니다...
언제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날들이 되길 바라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803 Thanks ^^ Polaris 2004-05-27 3629
1802 Hello mcq 2004-05-25 3688
1801 입맞춤 시&바&사 2004-05-22 3676
1800 지우에게 한화수 2004-05-20 3656
1799 Tired and Angry [1] Mike Zhang 2004-05-20 3691
1798 보고싶다 kinki 2004-05-19 3608
» 칼릴 지브란... 시&바&사 2004-05-17 3664
1796 You are Number One... Polaris 2004-05-12 3567
1795 짜증나는 날..^-^` 국령단 2004-05-10 3601
1794 Hi there~ [1] Mirzali 2004-05-09 3920
1793 anther letter to jiwoo^^... [2] adalee 2004-05-08 3786
1792 Happy Mother Day..... whiterose 2004-05-08 3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