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staff)

2009.02.01 23:11

TO.지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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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네요~
스타의연인이 이젠 몇회밖에 남지 않았다니 믿어지지 않네요~
어떤 작품보다도 스타의연인에서 마리는 지우씨만의 매력이 넘쳐나는
드라마였습니다
언제나 당당하고 발랄하고 한편으론 뻔뻔하게 들이대던 마리를
그리고 함께 웃고 울었던 그런 마리를 떠나 보내야 한다니 그리고......
이젠 볼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넘~슬프네요 (지우씨! 저 지금 울어요 ㅜ.ㅜ)
작품을 하실때마다 그랬지만 항상 큰 행복과 기쁨을 주셔서 감사해요^(^
스타의연인 끝나고 나면 에너지 충전■■■■■■ 100% 하셔서 좋은 작품으로
빨리 돌아오세염!!!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해염 >>------▷♡ 지우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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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지태님
스타의 연인에서 철수라는 캐릭터로 처음 지태님의 작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매력이 넘치는 배우라는걸 알게되었고 다른 작품들도 꼭 볼려구요~
스타의 연인으로 너무너무 행복했고 마리, 철수와 함께 웃고 같이 울기도 했습니다
까칠한 철수 너무 좋았어염^^( 빨간줄 치고 첨삭지도 하실거죠?^0^ )
좋은연기 보여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켜보고 응원 할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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