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희

2009.02.01 23:35

TO.지우님
스타의 연인에서 또 좋은 연기를 보여주어서 감사해요.
초반의 빼어난 영상과
패션쇼를 보는 듯한 아름다운 의상.여행지.빠른 화면전개등 마리의 도도한 성격-마치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햅번인 공주가 궁전에서 탈출하여 신문기자와 테이트를 즐기는 듯한 위험을 감수하는 흥미진진한 사랑을 보는 돗하여-모두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시청률에 신경을 쓰면서 조금 보통 드라마를 보는듯해졌고 첫사랑이 나오면서 많이 실망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이 부분은 배우가 할 부분이아닌 것이기에 지우님의 내면연기에 반해서 계속
수,목만 기다리며 지금까지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하려고 다시 스타지우에 들어왔으며 크게 화이팅 지우님! 하고 외침니다.
아니.마리님.홧팅.최고예요.아주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