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2009.02.02 14:59

To.지우언니.
항상 겨울이 되고, 날이 추워지면,유독 언니의 모습이 너무너무 그리워져요.그래서 2008년 12월의 겨울은 너무나 행복했어요. 벌써 2월이 되고 '스타의연인'은 종방을 눈앞에 두고 있네요.감성적인 드라마가 필요할 시기에, 빛과 소금이 되어준 '스타의연인'^^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언니를 향한 칭찬들이 정말 드라마 시작부터끝까지 팬인 저 조차도 뿌듯해질 만큼 행복하게 해줬어요.추위에도 정말 늘 열심히 해주었던 언니, 그리고 너무나 사랑하는 "이마리". 저는 벌써 다음작품의 언니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마시고, 더욱더 멋~~진 역할로 돌아와 주세요.지난 시간, 스타의 연인을 촬영하면서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고, 언니가 연기했던 이마리. 잊지 못할꺼예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이마리..그리고 지우언니, 너무너무고마워요. 늘 뒤에서 응원할께요. 언니 사랑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