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디팡팡

2009.02.03 12:28

To.지우언니..
너무 예쁘고 상큼하게 기대이상의 마리를 선물해준 언니..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고요...스타의 연인을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겨울연가 이후로 오랜만에 멜로드라마에 폭~ 빠져서 살았어요!!
특히나 이번엔 정말 가까이서 언니를 볼 수 있어서 더욱 마음이 와 닿았는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부끄럼땜에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왔지만요...그 기분..너무 행복했어요...
이번에 스연은요..그런의미에서 저한테 참 좋은 추억을 많이 줬어요!!
언니..감사해요 ^^ 담에 또 만날 기회가 생긴다면 그땐 "언니..안녕하세요 ^^" 하고 인사할수 있을 것 같아요..(언니는 기억을 못하시겠지만..ㅠㅠ)
이번에 좀 빨리 다음 작품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마리처럼 상큼하고 예쁜 언니와 딱 떨어지는 멋진 역활로 돌아오길 기다릴게요!!
얼마 남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스연 촬영 열심히 하시고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언니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