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디팡팡

2009.02.03 12:33

To.지태오빠..
영화에서만 보다가 드라마로 보니 정말 새로운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앞으론 드라마에서도 자주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철수가 너무너무 멋지게 보일수 있었던건 오빠의 탁월한 연기덕분이 아닐까 싶어요!!
철수,마리 커플 덕분에 오랜만에 설레임을 많이 느꼈답니다!!
두분이 영화든 드라마든 한편 더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ㅋㅋ
평소엔 어렵고 낯선 배우라고 느꼈는데..이번에 스연을 보면서 옆집 오빠같고 친근한 분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앞으로도 좋은 연극으로 영화로 드라마로 다양한 곳에서 만나길 기대할게요!!
스연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너무 멋있습니다!!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