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na

2009.02.05 00:44

To.지우님

촬영 수고 하셨습니다. 거의 휴일도 없게 촬영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지우씨 출연자, 스탭 여러분을 끝까지 촬영할 수 있던 것을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자막이 없고, 모르는 곳도 많습니다만, 매주 스타의 연인의 방송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가슴이 아파지거나 안타까움을 느껴 울어 버리는, 천천히 마음이 반응하는 작품 였습니다. 나는 지우씨가 연기하고 있는 것을 의식하지 않고, 이•마리에 빠져 보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의 방송시에 몇번이나 보면, 지금보다 마리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청률이 높아도 잊어 떠나지는 작품이 많은 가운데, 스타의 연인이 많은 사람의 마음에 길게 남는 작품이 될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적어도 나에게는, 길게 마음에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지우씨, 마리를 연기해 주어 감사합니다. 마리는 지우씨가 아니면 연기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aena from Japan

To.지태님

첫 드라마 출연은 어땠습니까? 영화와는 달라 대단한 일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수고 하셨습니다. 시청률로 대단한 생각 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한국 뿐만이 아니라 일본이나 해외로부터 많은 분이 보고 있었습니다. 그것만은 알고 있어 주세요. 스타의 연인은 일본에서도 방송됩니다. 그 때는 지금보다 철수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많은 사람의 마음에 길게 남는 작품이 됩니다! 마리와철수의 안타까운 사랑의 이야기는 지우씨와 지테씨이니까, 훌륭한 것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테씨, 철수를 연기해 주어 감사합니다. 지테씨의 작품에도 주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