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9.02.05 14:11

TO.
지우씨
오랜만에 느껴보는 정말 마음 따듯한 드라마로 우리에게 다가와 주어서 감사해요.
톱스타 이마리라는 캐릭터라 부담스러웠을텐데도 지우만의
멜로로 우리에게 제대로 된 드라마를 볼수있는 기회를 주었네요.
팬의 입장에서 시청률까지 좋았으면 하는 욕심이 없었다면 거짓이겠지만
역시 지우씨만의 색깔로 인해 마리에게 푹 빠져 올인하고 지내고 있어요.
드라마가 끝나가면서 아쉬운 마음을 감출수는 없지만
지우씨의 재 발견이라는 기사들을 보면서 행복하고 기뻤어요.
늘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오려는 지우씨의 노력을 알기에
또 그런 지우씨를 사랑하기에 스타의 연인이 끝나는게 아쉽고 더 연장해 달라고 하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이젠 마리와도 작별할 시간이 다가오지만 또 다른 지우씨를 기다리며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을께요.
지우씨! 수고 많이 하셨구요.
잠깐의 휴식이 있다면 푹~~~~ 쉬면서 건강 관리 잘 하길 바랄께요.
사랑해요~~~~ 지우씨 ^ ^


TO.지태님
영화에서만 보던 지태씨를 지우씨와 함께 연인이 되어 티비로 보면서 행복했어요
처음 하는 드라마라 부담감도 크셨을거라 생각하지만, 제가 느끼는 지태님은
시청률보다는 스탭간의 조화와과 파트너와의 호흡을 중요시 여기는것 같아요.
맞나요? ^ ^
스타의 연인에서 보여준 철수를 잊지 못할것 같고 또 다른 드라마에서 만나기를
기대해봅니다.
유지태씨. 김철수모두 화이팅!!!
좋은 작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