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

2009.02.05 16:13

To.최지우씨
여배우 최지우씨이기때문에 스타 이마리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마음으로 연기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마리는 자신에게 발랄하면서 솔직해서 귀여운 반면,
나이브한 성격도 있어서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여성이였습니다.
마리도 철수는 재미있고, 행복한 장면을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스타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평범한 여성으로서의 사랑의 어려움도 느끼면서, 가슴이 찡해졌습니다.
지우씨의 연기는 뛰어나고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지우씨의 연기는 '진짜'였습니다.
이마리가 때때로 지우씨 처럼 느껴져 마음이 들뜨기도 하고,
아슬아슬하기도 하여 때로는 애틋하기도 했습니다.

엑스트라를 경험하고 추위 중에서도 프로의 연기를 철저하게 하는 지우씨를 봤던 것 ,
또한 뛰어난 발레연기를 보여주었던 것 .
항상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여배우 인 것을 재인식하고, 한층 더 좋아지고 말았습니다.
'스타의 연인’ 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습니다.
일본에서도 반드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줄 믿습니다.
일본에서도 4월 부터 시작하는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드라마가 되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지우씨의 건강과 행복을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いつ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또한 많은 꿈들을 보내주시길 바라며...

지우히메 화이팅~!!
스타의연인 화이팅~!!
q(^-^q) (p^-^)p


To.유지태씨
마음의 선을 긋고, 사람들을 신용할 수 없는 철수.
마음에 상처를 가지고 어른이 된 철수를 연기한 유지태씨의 연기력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화를 낼 때는 무서울 때도 있었습니다. 마음은 정말로 다정하고 부드러운 분이신데...
감동에는 국경은 관계가 없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