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ifune

2009.02.06 00:34

To 지우히메 ~
추운 겨울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랑의 드라마를•••
지우히메로부터의 멋진 선물인 스타의 연인!
말이 충분히 몰라도 매회 가슴을 설레일 수 있는이면서 마리와 함께 웃어 울어•••
그런 시간이 정말로 행복합니다.
지우히메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 준 이마리라고 하는 히로인은
사랑해야 할 여성이지요!
여배우 마리와 인간 마리의 사이에 고뇌하는 모습…
마리가 가지는 힘과 약함 그리고 마음의 흔들림을 전신으로 연기하고 있던
지우히메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 때만 화제가 되어도 한번 더 보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작품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우히메의 작품은 몇번이나 몇번이나 반복해 보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볼 때마다 신선한 감동을 맛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는 지우히메의 진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진지인 지우히메를 계속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마리와철수•••해피 엔드가 되도록•••
그리고 지우히메도 진실의 사랑을 성취시켜 주세요.
사랑하는 지우히메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To 지태님
첫 드라마에 이 작품을 선택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지우히메와도 마음이 맞고 매우 멋진 커플였습니다.
지태씨의 김철수는 영원히 마음에 새겨지겠지요.
한국어의 참고서에 자주 등장하는 김철수라는 이름.
그런 어디에라도 있을 것 같은 철수를 지태씨는 단지 한 명의 철수로서 남겨 주었습니다.
이 이름을 볼 때 생각해 내겠지요.
끝까지 지우히메와 함께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 주세요.
그리고 향후의 활약도 기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