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지우

2009.02.06 14:10

이제 18회까지 달려 다음주가 종영인데 많이 행복했고, 많이 아쉬워요.
오랫만에 설레임을 느낀, 또 되새김질을 할 수 있는 스연과 이마리를 선물해 주셔서 행복 했구요, 곳곳해 지우님의 노력의 흔적이 많이 보였던 스연을 놓아야 해서, 또 오랜동안 지우님을 그리움으로 기다려야 함으로 아쉬운 마음도 앞선답니다.

한 여자로서, 배우로서 지우님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 오래 볼 수 있기 바라구요,
언제나, 건강하기를, 행복하기를, 빛나기를 (서우진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