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2009.02.06 22:30

To 지우씨
겨울연가의 유진보다 전 마리가 더 좋네요. 그런 연기를 해준 지우씨가 자랑스럽고요. 많이 발전되고 많이 노력한 흔적들이 보여서 좋았어요. 지우씨가 항상 발전된 모습으로 우리 앞으로 성큼 이렇게 다가와줘서 고맙고 자랑스럽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지우씨의 모습을 같이 못한것이 좀 아쉽지만 전 그 아쉬움보단 지우씨가 더 많이 얻었다고 봅니다. 화면에서도 지우씨의 마른 모습이 안타깝게 느낄때가 많았어요. 이젠 스연이 끝나면 푹~ 쉬시고 또다른 모습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지우씨를 기다리겠습니다. 두달 넘게 이마리를 만나서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준 지우씨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