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翻訳] 인터뷰 기사

조회 수 2452 2004.11.12 23:19:19
nalys
☆지우공주 인터뷰☆

+ 이 작품에는 여러 메세지가 들어 있습니다만, 어떤 것을 전하고 싶습니까?

최지우 (이하 C):우선 장녀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잊고 겉보기만의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한 사람의 남성을 만나므로서 다시 한 번  사랑의 설렘을 느껴 갑니다. 저는 사랑을 이론적으로 생각하고 언제나 연애에는 소극적인 여성입니다만, 어느 남성에게 끌려 점점 연애에 적극적으로 정열적으로 변해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정한 연애라는 것을 한 사람의 남성으로부터 배워가는 것입니다.

+ 이병헌씨를 배우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C:이병헌씨는 우선 배우로서 저의 선배이기도 하고, 한국 안에서도 연기력이 있는 훌륭한 배우 중 한 사람입니다. 촬영 중에도 연기에 관해서 여러가지 어드바이스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가장 매력은 영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그의 상쾌한 미소, 그리고 무엇보다 예리한 눈빛이 그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연기의 매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되십니까?

C:저도 분명히 모릅니다만, 옆에 있는 이병헌씨보다는 아직 경험은 오래되지 않습니다만, 여러 역을 연기하므로서 간단하면서 어려운, 또 모두가 언제나 새로운 것이 연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하면 할수록 어렵고...모르겠습니다. 모두가 새로운 발견뿐이네요.

+ 당신의 모토는 무엇입니까?

C: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이에요.

+ 지금까지 인생 중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사건이나 작품을 만났습니까?

C:제 경우에는 세상 사람에게 인정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겨울소나타』이고, 저에게 있어서도 큰 전기를 맞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C: 안녕하세요 최지우입니다. 『누구나 비밀이 있다』11월27일에 공개합니다.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저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여러분 기대해 주세요.


★프로그램측 코멘트★

■이번 방일도 예상대로 대혼란. 기자회견은 할리우드 스타 이상의 보도진과 열기와 살기? !로 만원전차와 같았다.

■인터뷰 현장도 여느 때의 할리우드 분들과는 분위기가 달리 카메라 셋팅을 끝내고 기다리고 있으니 30분후 정도에 두 사람 등장 ! 이라고 생각하자, 그 후부터 관계자(?)인 한국분이 슬슬 총 15명 정도였을까, 인터뷰 중에도 찰칵 찰칵 사진은 찍히고, 우리 것은 아닌 카메라는 돌고 있어(밀착취재용?) 인터뷰 룸도 대혼란의 양상이었다.

■본인은 익숙해져 있는지 평정한 느낌이었지만, 제일 먼저 느꼈던 것은 선배인 이병헌씨에 대한 배려였다. 역시 한국은 일본 이상으로 선배・후배가 분명한 나라라는 인상이다.

■일본에서 사회현상으로까지 된「겨울소나타」의 주연이었던 그녀지만, 경이적인 인기에도 교만하지 않고 겸허하게 한 걸음 뒤를 간다고 하는 그윽하고 고상함을 잃지 않는 사랑스러운 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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