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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 제작사 관계자는 24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최지우가 <의과대학> 시놉시스를 본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세부 일정을 조율하고 남자 주인공 캐스팅이 마무리되는 대로 하반기에 출연한다"고 말했다.
최지우는 작품을 신중하게 고르는 배우로 유명하다. 남자 주인공이 캐스팅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시놉시스만 보고 출연 의사를 드러낸 것은 이례적이다.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의과대학>는 의과대학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멜로 장르의 드라마다. 최지우는 2009년 SBS <스타의 연인> 이후 2년여 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를 만나게 됐다.
최지우는 이에 앞서 일본 그룹 스마프의 멤버 초난강이 주연을 맡은 TBS 새 멜로드라마 <후유노사쿠라(겨울의 벚꽃)>에 우정 출연했다. 최지우는 <윤무곡> 이후 5년 만에 일본 시청자에게 인사했다. /스포츠한국
배우 최지우가 한일 안방극장 쌍끌이에 나선다.
외주 제작사 관계자는 24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최지우가 <의과대학> 시놉시스를 본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세부 일정을 조율하고 남자 주인공 캐스팅이 마무리되는 대로 하반기에 출연한다"고 말했다.
최지우는 작품을 신중하게 고르는 배우로 유명하다. 남자 주인공이 캐스팅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시놉시스만 보고 출연 의사를 드러낸 것은 이례적이다.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의과대학>는 의과대학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멜로 장르의 드라마다. 최지우는 2009년 SBS <스타의 연인> 이후 2년여 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를 만나게 됐다.
최지우는 이에 앞서 일본 그룹 스마프의 멤버 초난강이 주연을 맡은 TBS 새 멜로드라마 <후유노사쿠라(겨울의 벚꽃)>에 우정 출연했다. 최지우는 <윤무곡> 이후 5년 만에 일본 시청자에게 인사했다. /스포츠한국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이게 무슨 횡재인지..ㅋㅋㅋ
코스님 사진보고 다음 검색했다가..ㅋㅋㅋ
뭐 아직 정해진건 아니겠지만.. 이런 기사가 뜬것만으로도 설레네요~ㅜㅜ
아~~정말요
우``왕 눈물이 나오려고해요
지우님 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