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님들...명절 잘지내고 계시죠.
우리 주부님들은 명절 음식 장만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4일간 대구와 경주를 다녀오는 등..매우 바쁜 연휴를 보냈답니다.
대구 내려갈때 8시간,올라올때 7시간..휴~우~^^;;
차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힘들드라구요.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과 친지들과 그리고, 더 늘어난 조카들~
이젠 많은 세월을 보낸 탓일까요~!?
저는 새배돈을 한푼도~~받지 못했어요. 저도 새배돈이 받고 싶다구요~!!
올해는 더 늘어난 많은 조카들의 아이들에게 새배를 받으며..
쌈짓돈까징 마냥 풀어야 했다구요..ㅎㅎ
울 홈에 처자들은 조금이라도 여유있게 딩글 딩글 그리는 시간을
가질수있었겠지만,결혼한 여자들은 명절만 되면 많은 일들로부터
조금의 여유를 가질수가 없잖아요.
대한민국 주부라면 누구나 겪는 명절 스트레스에 피곤함을 호소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음식 만들어 먹고 싸주고 하면서 나름 보람을 느끼곤하죠.
그러면서 한 살 더먹구요...ㅎㅎ
늘 ..명절 연휴끝에 겪게되는 명절 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님들께 어깨라도 토닥토닥 쳐드리고 싶네요.
주부님들 설 쇠시느라 고생들 하셨을텐데 마지막 연휴라도
휴식을 가질수있는 시간이 되셨음 해요~ㅎ
저도 일단 설은 지냈으니 오늘은... 두다리 쭈욱 뻗고
마냥 게으름 피우며 쉴꺼랍니다~ ㅎㅎ
엥...울 홈 처자들....!!
명절증후군? 그기 뭐시여? 함시롱 시집 안간것도 좋은 일이여~ 하믄성
어깨까지 들썩이며 혼자 욜케 웃고 있는거 아녀요? ㅎㅎㅎㅎㅎ
3월이면 강남갔던 제비가 반가운 지우님 소식을 전해줄 것 같은 예감 110% 팍~팍~!!ㅎㅎ
[허거걱~이러다 제비가 소식을 안전해주면 어쩌나~^^*]
암튼..암튼....여러분~~~오늘도 행복하셔요 ^^*알랴붕
댓글 '5'
송태종
^^차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힘들죠 꼼작안고 있어야하고, 왕복15시간동안
딱다구리마냥 마냥 말로다 딱 따! 딱 따~채울수도 없고 힘들었을 겁니다.^^
세뱃돈 받을 나이 지나지 않았나요? 지났어요!^^
어릴때나 30대 중반까지는 세배하건 안하건 부모님게 받았는데 이젠 서로가 줄 생각도
받을 마음도 아니죠^^오히려 이젠 부모님께 용돈을 듬뿍 드려야 되요^^
어린 사람들 한테 어른 구실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랍니다.^^
주부님들은 명절 스트레스가 있어요^^좋게 생각하는게 좋죠
명절때 기름진 음식을 덜하는게 좋겠어요!저도 경험해보니 탈생겨요^^
담백한 음식 알맞게 먹고 평소에도 맵고짠 음식 덜먹고 안만들고 하는게
몸과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코스님의 명절후기 잘 읽게되어 감사합니다.올해도 건강하세요^^
코스님~
명절 지내시느라 수고 많으셨는데
지우씨의 좋은 소식...기대감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희소식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