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님~~~~~~~~~~~~!!^^

조회 수 5181 2011.03.04 10:57:50
지우사랑
너무 오랫만에 인사 하네요..
가끔 손님이라는 아이디로 인사 드렸었는데.....기억하시는지.....
늘 와서는 눈팅만하고 돌아갔습니다.오늘은 지우사랑으로 인사드립니다.
 
홈페이지가 너무 예뻐졌어요~~~~
오랜팬들이 지쳐 보이지 않는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를 정성껏 가꿔주시고,
요즘 흐름에 맞게 잘꾸며 준 스텝분들에게 감사해요.[꾸벅] 
스타의 할동이 작으면 작을수록 스텝들의 심리적 부담은 더 커질수 밖에 없단 걸 잘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변함없이 "작은사랑실천과 스타지우" 지킴에 식지않는 열정을 보여주는스텝들에게
가끔 아니 스타지우를 방문할때면,늘 감동과 감탄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항상 미안한 마음도 갖고 있습니다.
지우님을 보는 제 마음이 스텝들의 마음에 미치지못하고 있는거 같아서요.....!
얼마전 케이블에서 "겨울연가"를 다시보면서 겨울연가에 빠져 살았답니다.
오늘에야 녹화해 둔 겨울연가 마지막방송을 봤습니다.
아날에도 깊이 빠졌던 팬인지라 새삼 지우님은 겨울연가를 통해 연기력은 많이 늘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공원에서의 이별씬은 보는 저도 마음이 짠해 오던데요....
그리고 꼬마아이에게 모형을 가져도 된다고 이야기하면서 누나는 이미 마음속에 집을 다지었다고
이야기하는 대목에서는...저도 마음이 같이 아파오더군요........
제가 지우님의 작품은 거의 다 보았거든요.저는 눈은 그사람의 마음 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지우님 눈을 들여다보면 참 선한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곤하니까요.
처음엔 여기 계시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이끌려 글을 올렸지만 이제는 지우님을 바라보는
제마음이 조금씩 달라져 나에게 스타지우는 가족들과 주변의 누구도 모르는 나만의 공간...
몰래 감춰놓은 나만의 감정과 감성을 마음껏 풀어놓을수 있는 비밀의 방과 같은 곳이 랍니다.
 겨울연가 마지막 방송을 보게 된 내안에 가득 채워진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밀려와 글을 올려봅니다.
그리고 다음번에 지우씨 작품시 글을 올릴때는 손님이 아닌 스타지우의 가족으로서 오고싶었으니까요.
오늘은 제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횡설수설.....앞뒤 안맞는 이야기만 하고 가는것 같네요.
스타지우 가족분들
늘 건강하시구요.행복하세요~~
그리고................코스님께 부탁이 있습니다.~~~~~~~~~~!!
사이트가 조용하면 할수록 스텝들의 부담은 더욱 커진다는 것은 잘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제 글이 더 힘들게 해드리는 건 아닌지요~!?
[쪼끔 소심요..우선 죄송하다는 말을 전합니다.[꾸벅]^^;;
 
지난번 지우씨 다음작품 괸련 기사가 나온걸 읽었습니다.
만약 차기 작품이 올해안에 하는거라면,
관련 내용에 대해 공개 가능한 소식을 스타지우 게시판을 통해서 조금씩이라도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그런 괸련 소식을 지우씨 회사가 아닌 다른회사 아니면 상대배우또 아니면 제작사외 촬영스텝들
블로그등..에서 접하곤 하잖습니까!! 긴 공백기간 지우씨 작품을 애타게 기다려 온 팬들에게
지우씨 홈이 아닌 다른 곳에서 관련소식을 듣고 스타지우에서 확인하고프면,
아직은...검토중이란 답변을 듣고나면..다른 곳에서 확정 소식을 듣곤 하잖습니까!!
아직도 회사에서 스타지우 스텝을 신뢰하지 않는 것인지 아니 코스님과 스텝들만이 알고있는 건지요!?
그리고,관련 기사 나온뒤  너무 잠잠하니깐..좋지 않은 소문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코스님~~~!! 이 내용이 어떤 글때문에 썼는지 잘 알고계실거라 믿고 습니다.]
요즘 다른 스타들은 작품 시작전 관심을 끌기위해서 차기작에 대한 기대와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홍보 차원에서도 사전에 공개 가능성을 만들어 넷상에 글 흐름을 주도하는 마케팅 전략을 쓰더군요.
많은 팬들이 차기작이 궁금해서 스타지우를 들락날락~ 그리곤 매번 맥이 풀려나가곤 하지요.
게시판의 활력을 넣기 위해서도 지나가는 사람들의 관심을 잃게 하진 말았으면 합니다.
제발제발 이번만큼은 다른곳에서 괸련 소식이 나오기전에 최지우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정 소식을 듣게 되길 바래봅니다...그래서,스타지우가 지금보단 조금이라도 활력을 찾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진짜루진짜루 스텝 여러분~~~작은사랑실천 팀님들
진심으로진심으로 존경합니다...힘내세요.!!!
 
지우씨 겨울연가 다시보기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댓글 '2'

12

2011.03.04 13:08:34

마자요 저 지금 의과대학 너무 궁금함 ㅋㅋ 남자배우도 궁그하구

지우씨가 확정출연된건지도 궁금해욤

코스(W.M)

2011.03.05 10:18:02

저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넘 반갑구요~^^

빠른시일내 차기작 소식 들을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반가운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봄바람이 차갑습니다..감기 조심하시고 우리 자주자주 뵈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154 최지우, 크리스찬 디올 아시아 모델로 [18] 비비안리 2005-01-20 5292
31153 [포토뉴스] 최지우 초청 [4] 지우공쥬☆ 2005-06-29 5292
31152 적극 대쉬하는 방법좀... ^^ Broad 2011-12-27 5291
31151 자주 활동 좀 해주셨으면..ㅠㅠ 이우민 2023-01-21 5290
31150 [캐리녀 6회 예고] 오늘 이 여자, 당신이 꼭 책임져. [3] 코스(W.M) 2016-10-10 5287
31149 힐링캠프 좀 보기 불편하던데.. [4] 2011-12-27 5287
31148 '1박 2일' 엄태웅-최지우, 로맨틱 짝꿍 기상미션 "연인 같아" 비비안리 2011-06-07 5286
31147 최지우, 일본 광고 속 여신의 이미지?! ‘네티즌 눈길’ [7] 미소 2006-05-08 5285
31146 일본 방송 "한러브" 영상~ [2] saya(staff) 2014-10-02 5283
31145 지우히메 항상 건강 철우 2021-01-22 5282
31144 3년 만에 안방복귀 최지우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3] 비비안리 2011-07-22 5281
31143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 김근우 2012-02-08 5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