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さな愛の実践活動から、ただいま。

조회 수 3257 2011.04.29 19:27:09
hiroe

スタージウのみなさま~こんにちは?

愛するジウさま~こんにちは?

みなさまの様々な想いのこもったリレーのバトンを

(ukifuneさまと同様の感覚です)

129回目の小さな愛の実践活動を通して

震災に見舞われた

日本の宮城県七ヶ浜町につないできました。

 

震災の日、3月11日は釜山でのイベントで

ジウさまに逢っていて・・・時間が経過して、

次々に届く映像が震災の重大さを

つながらない電話が心労を募らせましたが、

家族よりも家族のような、

スタージウメンバーと一緒に入れたことが、

心労を和らげてくれました。

 

ジウさまの震災に寄せられたコメントから

≪現地に行って手を差し伸べたい≫という想いから、

スタートした129回目の小さな愛の実践活動のバトンを

コースさま、sayaさんの長く眠る間もない準備期間を経て、

今回はスタージウメンバーが、様々な形で、

寄付金であったり、食材であったり、実際の活動であったり、

ひとりひとりが今できる最大限のバトンをリレーで心をつなぎ、

4月24日事前準備から実際の活動が開始され、

ここでもスタージウメンバーの友達やら家族を巻き込んで

食材の下ごしらえをしたようです。

自分は・・・24日は・・・釜山行きを1度あきらめた旅費で・・・

基礎から韓国語を勉強しなおしてみようと学費にあててしまい、

学校の授業があったので参加しませんでした。

すいません。

多くの食材と格闘されたみなさま~ご苦労様でした。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授業が終了したころ食材のカットが終わり、

袋詰めの工程に入った所とのことでした。

 

自分は24日の夜の深夜バスで、

今回の震災で被害の大きかった

岩手県、宮城県、福島県に隣接している

比較的被害の小さかった山形県の実家に

25日の朝到着し、必要な物の準備をし

仙台組と東京から来るバスの

待ち合わせ場所へ向かいました。

そこは宮城県七ヶ浜町、自分が10年前くらいに

仕事で行っていた、多賀城市の先の町でした。

ニュースの映像で見るよりも、過酷な現実が

目の前にありました。

 

バスの中で・・・

≪hiroeさんはチヂミ班≫と言われたはずですが・・・

25日の夕食準備の時も、26日の昼食準備時も・・・

≪hiroeシー≫とコースさまに≪hiroeさん≫とsayaさんに

呼ばれるたびに、やっている作業を放り出してすぐに、

次の作業へと移行してゆく私の姿は、いつもの韓国での奉仕活動と

雰囲気は変わりのない感じでした。

ただ、誰も下見したことのない会場で、いろいろな困難がありました。

25日は、洗い場がそばにないとか、

駐車場のバスまで、食器関係などを探しに行ったりとか

26日は、テントや釜などの運搬等とう・・・

ただ、両日とも準備の終盤には、スープの釜のそばで、

25日は、タラのスープへの・・・とき卵の投入の仕方、

26日は、スペシャルスープへの・・・餅の投入の仕方などなど、

コースさまのお叱り?!を受けつつも、お手伝い、これもまた

いつもの韓国での奉仕活動と雰囲気は、変わりのない感じでした。

ただ両日とも作る量が多く、開始から片づけ終了まで、

ジウさまからスタートした想いを

スタージウメンバーと周りの人々が協力して、

寄付金であったり、食材であったり、実際の活動であったり、

ひとりひとりが今できる最大限の想いのバトンリレーを心でつなぎ、

走り続けて、避難所で炊き出しをしてくることが出来ました。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七ヶ浜町の避難所を後にして、

私たちもこの2日間ほとんどの食事を

バスの車中でしてきたような状態だったので、

バスの運転手さん含め、食堂で

ようやく落ち着いて食事をする時間を持ちました。

食後~駐車場にて、東京からバスで来たメンバー

東北から参加したメンバー、

東京からバスで来たけど、仕事があるので仙台駅に向かうメンバーと

そこで別れ、最後の重要なバトンとともに

ひとりで実家への帰路につきました。

急にみなさんと別れ、ひとりになるとさびしいので、

高速の村田ジャンクションまで、実は東京から来たバスの後ろに

くっついて走っていました~仙台東で高速に乗ったとたん渋滞で、

東京には何時頃ついたのでしょうか?

 

自分は20時半ごろ実家へたどり着き、

最後のバトンを家の両親に託し、

21時55分発の夜行バスで、

東京に戻り、直接職場に向かいました。

いまごろゆっくりゆっくり、

家の両親が、土に返せるものは、土に返しながら・・・

リサイクル出来るものは、資源ごみとして・・・

ちゃんと分別して、バトンリレーのアンカーとして

ゆっくりやっているそうです。

 

129回目の愛の実践活動としては、ゴールを迎えましたが、

いろいろな形で参加したみなさんが、今回の想いを胸に

新しいスタートに立っていると思います。

震災の影響自体は、今も現在進行形で、

自分たちは数で比較して、災害の大きさを測るけれど、

失ってはいけない、大切なひとつの命をなくした人には、

かける言葉すら見つけられませんが・・・

とりあえず出来る事があるとすれば・・・

想いをつないで未来に、失ってはいけない、

大切なつながりを新しく築いてゆくことな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私たちが、ジウさま愛するファンとして想いをつなげて、

今回の小さな愛の実践活動をしたように・・・

 

追伸:今回、ご一緒したみなさま~奉仕活動中は、ゆっくりご挨拶する時間もなく~

話している余裕があると、≪hiroeシー≫と呼ぶ声が聞こえてきますので(笑)

コースさま~張り詰めていた気が抜けたのか、最後の食堂で

少し風邪気味でしたが~大丈夫ですか?ゆっくり休んでくださいませ。

sayaさんもゆっくり休める時間を見つけて休んで・・・

どうやら翻訳をたのまれているのですねぇ~

と言うことは、アンカーはsayaさんで、バトンを

スタートのジウさまに戻してくださいませ。

 

 

스타지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지우님~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다양한 마음이 담긴 배턴을 129번째 작은사랑실천활동을 통해서

지진재해을 입은 일본 미야기현 히치가하마쵸에 넘겨왔습니다.
(ukifune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지진이 일어난 날, 3월11일은 부산 행사에서 지우님을 만나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고 잇달아 전하는 영상이 큰 피해를..연결되지 않는 전화가

심로를 모으게 했습니다만 가족보다도 가족과 같은 스타지우 멤버들과

함께 있을 수 있었다는 것이 심로를 줄여줬습니다.
지우님의 재해에 대한 코멘트로부터
≪현지에 가서 도움이 되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129번째 작은사랑

실천 활동의 배턴을 코스님, saya씨의 오래된 잘 수도 없는 준비 기간을

지나고 이번은 스타지우 멤버들이 여러 방법으로..기부금, 식품 재료,

현장활동, 한사람 한사람이 지금 할 수 있는 최대한 것으로 배턴을

마음으로 연결하고, 4월24일 사전준비로부터 실제의 활동이 시작되어

여기에서도 스타지우 멤버의 친구들과 가족들도 함께 해서 식품 재료의

사전 준비를 했습니다.
나는...24일은...부산에 가는 것을 한번 포기한 경비로...
기초로부터 한국어를 다시 공부해 보자고 학비에 충당해서 학교 수업이

있었으므로 참가 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많은 재료와 격투한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수업이 끝났을 때 식품 재료의 컷이 끝나고, 봉투에 넣는 공정에

들어갔다고 했었습니다.
나는 24일 심야 버스로 이번 피해가 컸던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에 인접한 비교적 피해가 작았던 야마가타현의 본가에 25일

아침에 도착하고 필요한 물건 준비를 해서 센다이에서 타는 사람들과

도쿄에서 오는 버스를 타는 약속 장소에 갔습니다.
거기는 미야기현 히치가하마쵸, 내가 10년쯤전에 일 때문에 갔던

다가쇼우시 끝의 도시이었습니다.
뉴스 영상에서 보는 것 보다도 가혹한 현실이 눈앞에 있었습니다.
버스 안에서...
≪hiroe씨는 지짐이≫라고 들었던 것입니다만..
25일 저녁식사 준비도, 26일 점심준비도...
≪hiroe씨≫라고 코스님에게, ≪hiroe씨≫라고 saya씨에게 불리는 때마다

하고 있는 작업을 중지해서 곧 다음 작업에 가는 내 모습은 평소의

한국에서 하는 봉사 활동과 분위기는 변치않은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아무도 예비 조사한 적이 없는 회장에서 여러가지 곤란이 있었습니다.
25일은 씻는 곳이 옆에 없고 주차장에 있는 버스까지 식기등을 찾으러

가거나 26일은 텐트와 솥 등을 운반 등...
이틀 다 준비 종반에는 국 솥의 옆에서
25일은 북어국에 계란 넣는 방법...26일은 스페셜 국에 떡을 넣는 방법

등등 코스님의 야단?을 맞으면서도 도와주고 이것도 또 평소 한국에서의

봉사 활동과 분위기는 변치않은 느낌이었습니다.
단지 이틀 다 만드는 양이 많고 시작으로부터 정리해서 마지막까지 지우님에게서 시작한 마음을 스타지우 멤버와 주변 사람들이 협력해서 기부금,

식품 재료, 현장활동, 한사람 한사람이 지금 할 수 있는 최대한 마음의

배턴을 마음으로 연결해서 계속 달려서, 피난소에서 식사 공급을 해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히치가하마쵸의 피난소를 떠나고 우리도 이 이틀동안 식사를 버스 안에서

했었으니까 버스 운전기사님 포함해서 식당에서 드디어 편하게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 후~ 주차장에서 도쿄에서 버스로 온 멤버들, 동북지역에서 참가한

멤버들, 도쿄에서 버스로 왔지만, 일이 있어서 센다이역에 가는 멤버들과

거기에서 헤어져서 마지막의 중요한 배턴과 함께 혼자 본가 귀로에

들어갔습니다.
갑자기 여러분과 헤어지고 혼자가 되면 쓸쓸하므로 고속도로의 무라타

정션까지 사실은 도쿄에 가는 버스 뒤에서 붙어서 달려 있었습니다~센다이

동쪽에서 고속도로에 올라가자마자 밀려가지고 도쿄에 간 사람들은

몇시쯤에 도착했습니까?
나는20시30분쯤 본가에 도착하고, 마지막 배턴을 집 부모님에게 맡기고,

21시55분 출발하는 야행 버스로 도쿄에 되돌아오고, 직장에 갔습니다.
지금쯤 천천히 천천히 부모님이 흙에 되돌릴 수 있는 것은 흙에

되돌리면서...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은 자원 쓰레기로서...분리해서 배턴 앵커로서 천천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129번째 사랑실천활동으로서는 골을 맞이했습니다만 여러 방법으로 참가한

여러분이 이번 마음을 가지고 새로운 스타트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진 재해의 영향 자체는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고 우리는 숫자로

비교하면서 재해의 크기를 재지만, 잃어버려서는 안되는 소중한 하나의

목숨을 잃은 사람에게는 전하는 말조차 찾을 수 없습니다만...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하면 마음을 이어 미래에.. 잃어버려서는 안되는 소중한

관계를 새롭게 쌓아 가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지우님을 사랑하는 팬으로서 마음을 이어서 이번

작은사랑실천활동을 한 듯이...

ps. 이번 함께한 여러분∼봉사 활동중에는 편하게 인사할 시간도 없고~

이야기하는 여유가 있으면 , ≪hiroe씨≫라고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와서(웃음)
코스님∼ 긴장하고 있었던 것이 플렸던 것인가 마지막의 식당에서 조금

감기 기운이 있었습니다만∼괜찮습니까? 푹 쉬세요.
saya씨도 천천히 쉴 수 있는 시간을 찾아서 쉬고...아무래도 번역을

부탁받고 있는 것이네요~라고 하면 앵커는 saya씨로 배턴을 시작한

지우님에게 되돌려주세요.


댓글 '1'

lillian

2011.05.01 20:37:44

Nice work done, thanks to all volunteers! God bless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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