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김예나 기자] 촬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1박2일’의 ‘여배우 특집 편’ 출연자로 배우 최지우 김수미 서우 이혜영 오연수가 확정됐다. 김하늘 역시 거론됐으나 현재 스케줄 문제로 협의 중이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은 지난달 ‘여배우 특집 편’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당시 최지우 김수미 등이 출연섭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나영석 PD는 TV리포트에 “아무 것도 결정된 사항이 없다. 알려진 대로 많은 여배우들에게 섭외 요청을 한 건 맞다”고 인정했다.
최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거론됐던 최지우와 김수미를 비롯해 서우 이혜영 오연수가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한다.
5월 중으로 녹화날짜가 정해진 가운데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 바 없다. 이에 따라 현재 영화 ‘너는 펫’ 촬영을 준비 중인 김하늘은 섭외 요청을 받았지만, 아직 확정을 짓지 않은 상태.
나영석 PD는 “‘여배우 특집 편’은 오래전부터 준비했던 기획안 중 하나다. 성사가 될 수 있게 계속 협의 중이다”고 확정된 부분은 아직 없다고 설명했다
저는 예능은 거의 안보는데 지우님이 나오신다니 꼭 1박 2일 봐야겟네요. 다른 사이트에도 보니까 기대하시는 분 많은 거 같은데...이번 출연이 확정이라면 아무쪼록 프로그램에서 좋은 경험이 되셨으면 합니다.
지우님 tv에 나오시는 모습 빨리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