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해위원회 캠페인 광고, 한류스타 최지우 영입 관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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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는 2011년 범국민 환대서비스 개선을 위한 키 메시지를 확정하고

한류스타 최지우(사진)를 영입해 새로운 캠페인 광고를 선보인다.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친절도를 향상하고, 국민 대상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홍보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본 광고는 외국인과 부딪히게 되는 여러 상황들을 ’추격’편과 ’도망’편으로 설정하고, 이 상황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가장 기본적인 인식을 개선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위원회 한경아 본부장은 “여긴 우리나라라는 메시지를 통해, 외국인에게 당황하지 말고 우리식대로 인사를

건네면, 외국인 관광객도 우리의 친절을 느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신선하고 코믹하게 담아냈다.”고 덧붙였다.

이번 광고는 특히 한국방문의 해 명예미소국가대표인 최지우씨가 TV와 라디오 내레이션뿐만 아니라

인쇄매체 광고안에도 출연하여 따뜻한 환대캠페인 메시지를 전하게 되어 눈길을 끈다.

최지우씨는 지난 해 6월, 한국방문의 해 명예미소국가대표에 위촉된 이후, 환대서비스 개선을 위한 여러

사업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경우 기자

 

 

최지우, 내레이션으로 한국홍보에 앞장 

 

배우 최지우가 내레이션을 통해 한국홍보에 적극 나선다.

지난해 6월부터 한국방문의 해 명예미소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최지우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2011년

한국관광 범국민 환대서비스 개선을 위해 새롭게 진행하는 캠페인 광고에 동참해 한국홍보에 앞장선다.

이번 캠페인은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친절도 향상은 물론 한국방문의 해 홍보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

외국인과 부딪히게 되는 여러 상황들을 ‘추격’ 편과 ‘도망’ 편으로 설정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하는

기본적인 인식을 개선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최지우는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 TV와 라디오의 내레이션뿐

아니라 인쇄매체 광고에도 출연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위원회 한경아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외국인 관광객을 만났을 때 당황하지 말고 우리식대로 인사를 건네면 상대방도 우리의 친절을

느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한류스타로 입지를 굳힌 최지우씨의 다정스러운 목소리가

외국인에게 한층 친절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지우의 목소리와 모습이 담긴

캠페인 광고는 10일부터 TV와 라디오, 인쇄 및 옥외매체를 통해 일반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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