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님 안녕하세요~

오늘 2달만에 해성보육원에 다녀왔습니다.

2달만에 갔던 보육원은 많은 꽃들이 우리를 반겨주었답니다.

알록달록 핀 꽃들이 너무 예뻤어요^^ 

지난달에 갔을 때는 쌀쌀했는데.....

오늘은 너무 더워서 우리모두  반팔을 입고 활동을 했습니다.

매번 봉사때마다 하는 지짐이!!

오늘도 전을 부치느라 땀이 흘렸는데.....

지금부터 더운 여름이 살~살 걱정돼요ㅜㅜ

오늘은 우리들이 준비한 특별메뉴!!!

순살 치킨 50마리 입니다.!!!

매년 5월5일 어린이 날과 6월 지우님 생일 때 특별식사와 선물을 준비했었는데

올해는 어린이날 선물과 6월 특식을 해줄 수 없어서 이번달 치킨으로 대체했습니다~

치킨은 작은사랑실천 기부금에서 준비 한 것이 아니고...

코스님, 문형님, 가람님, 이경희님 그리고 나ㅋㅋㅋ

이렇게 5명으로 10만원씩 기부해서 준비했습니다!

치킨은 양년치킨,후라이드 치킨 2가지 종류로~ ^^

올해는 보육원 기금이 줄어서 고기 메뉴를 많이 못했다 해요....

그래서 아이들도 보육원 관계자 분들도 우리 치킨을 넘 기뻐해줬어요^^

그럼...오늘 메뉴입니다.

점심은...얼갈이된장국, 치킨, 양배추샐러드, 부추오이무침, 김가루주먹밥 

점심은 주먹밥이라서 손이 많이 필요하는 음식이었는데...

오늘의 구세주~~!!

 2명의 언니...꽃내음언니와 연진언니가 와주셔서

시간안에 잘 완성됐습니당~

저녁은...순두부찌개, 갈치무조림, 숙주미나리나물, 팽이버섯전 

늘 수고하신 우리 언니들.....코스님, 문형님, 꽃내음님, 연진님~

오늘도 고생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