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1> 영어 수업-대문자와 소문자 차이

어느 학교 영어 수업시간이었다. 선생님이 칠판에다 큼직하게 ‘SALT’라고 써놓고 이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지만 아는 학생이 하나도 없었다.
“아니, 바로 어제 배웠는데도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나요.”

한 학생이 공책을 뒤져보다 ‘salt=소금’이라고 쓰여 있는 걸 발견했다. 자신 있게 손을 들었다.
“ 선생님, 저요!”

“오, 그래! 대답해 봐요.”

“네, 굵은 소금입니다!”
-----------------------------------------------------------------------------------

<유머2> 아들과 아빠.

아빠가 주차를 하기 위하여 어린 아들을 내리게 하고 뒤를 봐 줄것을 부탁하는데....

"아들, 차 뒤로 뺄테니 다른차하고 닿나 잘 봐~~~!". "네, 아빠!"

그리고는 후진으로 주차 시작..

중간에 아들에게 확인.."괜찮아?..", "응. 아빠.!!"

거의 다 된 것 같아 물어보니..."괜찮고?..", "응, 아빠..!!"

의심쩍지만 아들을 믿고 조금 더 후진하는데..허걱, "꽈당!!",

우리의 아들. 친절하게.. "응, 아빠, 이제 닿았어!!"

--------------------------------------------------------------------- 

<유머3> 여자 몸무게.

남자,여자가 처음 만나, 남자 차로 드라이브 하기로 했답니다.

여자 태우고 차가 출발하자, 문이 자동으로 "찰칵" 잠기는데

여자 생각으로 "이 남자가 날 어찌할려고 그러나 보다" ..

그래서, 얼른 "어머머 왜 이러세욧!" 단호하게 거절하는데,

남자의 친절한 설명....

"이 차는 60키로이상되면 자동으로 잠기거든요.."

여자 완전히 삐져서...

."절 어떻게 보는거여요? 저 이래뵈도 52키로밖에 안되거든요.."

 -------------------------------------------------------------------------

<유머4> 티코와 벤츠..

고속도로를 엄청 빨리 달리는 벤츠...그 뒤를 바짝 쫒는 티코...아마 150km/h는 넘은 것 같다..

더 놀라운 건, 티코 운전자가 젊은 여자..!

휴게소에서 마침 그 차를 발견하고 조심스레 물어보았다.

"아가씨, 아까는 왜 그렇게 빨리 달리셨나요?...."

여자는 더 답답한 듯 대답한다.

"앞차가 150키로 이상 달리는데 그럼 어떡해요, 고속도로에서 차간거리 100m는 지켜야 하잖아요?....."

그 여자의 심정 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