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원 기자]
차승원이 함께 여행가고 싶은 스타로 선정됐다. 최근 급상승한 인기 덕이다.
7월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여름휴가 가고 싶은 스타 랭킹이 공개됐다.
2위는 최지우가 차지했다. 좋은 시간 보내기 딱 좋은 파트너다.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귀여운 애교도 있다.
3위는 김신영. 김신영은 특유의 개그감으로 함께 있으면 단 한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다. 닉쿤은 4위에 올랐다. 닉쿤은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여행지에서 감미로운 노래까지 듣는다면 일석이조다.
5위는 최근 예능대세로 떠오른 김정태다. 우선 악역전문 배우 이미지답게 위험으로부터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란 이유가 있다. 또 요리와 웃음에도 재능이 있어 많은 이들의 호감을 샀다.
반면 여행가기 싫은 연예인으로는 박영진, 김생민이 선정됐다.
전원 기자 wonwo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