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복귀, MBC ‘지고는 못살아’에서 변호사 역으로 캐스팅
[아츠뉴스 뷰티스타 김남배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변호사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최지우는 ‘넌내게 반했어’ 후속으로 오는 8월말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가제)를 드라마 컴백 작으로 선택했다.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따뜻하고 가벼운 터치로 엮어가는 드라마로 최지우는 당차면서도 밝고 사랑스런 여자 변호사 은재 역을 맡았다.
특히 그동안 청순가련한 역을 주로 맡아왔던 최지우가 생활력 강하고 능력 있는 변호사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평소 작품을 신중하게 선택한다고 알려진 최지우는 ‘지고는 못살아’ 대본을 읽은 후 “캐릭터가 너무도 매력적이고 사랑스럽다”며 작품 결정에 매우 흡족해 했다.
그녀와 부부 변호사로 호흡을 맞출 남자 주인공 또한 한류스타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들이 물망에 올라 있으며 현재 캐스팅 최종 마무리 단계에 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오래 기다려왔다. 너무 설렌다”, “벌써부터 기다려진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다른기사 내용보다 이기사문이 좋네요^^
지우씨 팬이 되고 첨으로 만나는 로코~~조앗써~~!!!
화이팅 ㅋㅋㅋ
어서 남주 멋진배우로 ㅋㅋ
지우언니랑 잘어울리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