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고경민 기자]
지우히메 최지우와 오스카 윤상현이 이혼전문 변호사로 웨딩마치를 울렸다. 하지만 결혼 생활이 순탄치는 않다.
최지우 윤상현 커플은 지난 7월 24일 MBC에서 새롭게 들어가는 수목극 '지고는 못살아'(극본 이숙진, 연출 이재동)의 첫 촬영에 들어갔다.
드라마에서는 커플로 첫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은 이혼전문 변호사로 서로 사랑을 하고 결혼에도 골인하며 행복한 생활을 하는 듯 하지만 다시 이혼의 과정을 겪으면서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그 과정이 두 사람의 개성있는 캐릭터와 함께 어둡게 그려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지금껏 4차례의 촬영만 진행된 상태지만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어느덧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고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또 헤어스타일부터 의상까지 전문직 직장인의 엣지있는 패션과 이들의 어색하지 않은 연기 호흡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한 최지우의 사랑스러운 웨딩드레스 자태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에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김정태 역시 주연급으로 출연, 조미령과 함께 부부 호흡을 맞춘다. 살짝 공개된 스틸사진에서 김정태는 전작 MBC '미스리플리' 속 포주 히라야마의 모습에서 벗어나 반듯하게 수트를 차려입고 안경을 쓰고 지적인 포스를 풍기고 있다.
'지고는 못살아'는 '넌내게 반했어' 후속으로 8월 24일 첫 선을 보인다.
(사진=이김 프로덕션)
댓글 '9'
홍보 기사 사진만이라도 지우님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네요~^^
근데 촬영 초스피드로 하시는 것 같네요...
날씨두 안좋구 넘 덥구 지우님 힘들어서 어쩌냐ㅠㅠ
그나저나 한국에서는 그런 소문이 있는 거에요??
저 처음 들었어요ㅎㅎ 근데 소문은 소문일 뿐이죠~~
지우님...일본에서 많은 행사에 짧은치마도 원피스도 많이 입어주는데^^
치마에 컬러 스타킹 신으실 때도 있었고...얇은 스타킹 신으실 때도 있었고...
맨다리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 여배우인데ㅋㅋ
저두요~ 지우님 치마 모습 넘 좋아욤^^
치마나 원피스 입으신 지우님은 더욱 더 사랑스러워요♡
하지만 무얼 입어도 멋진 맵시가 나는 지우님 후훗~
은재~~~안에서 만날수있는 지우님의 다양한 모습과 표정연기~~
빨리빨리 보고싶어져요~~~지우님 화이팅~~!!!
비비안리님 기사 감사합니다~~~!!
드라마 드라마 ㅋ
진드그니 무언가를 해본적이 별루 없는것 같네요...생각해보니...
정말 한살한살 먹어가면서 많은것들이 변해가는 것 같아요...
중학교때는 정말 드라마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지금 다시 시간을 거슬러 가는 것만 같은 거창한 표현이 어울리는 날들이 되길...ㅋ
정말 수마?가 땅덩어리뿐 아니라 제 마음의 축대마져 무너뜨려 버린 것만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4일간;;;
빗발이 거세질수록 제 마음에 어둠이 짙게 깔리면서, 정말 깊은 바다로 가라않는 것 같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정말 정말 물놀이는 좋아하지만 이런 건 좋지 않아요;;
근데 내일 밤 부터 다시 시작이라네요;;;
한반도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변해 국지성 폭우가 잦을거라네요;;;
마음을 지켜봅시다 ㅋ
디멘시아'가 범접하지 못하게 ㅋ
우와~ㅇ ㅋㅋ
요런사진 너~무 좋습니다.
스토리는 그저 각자 상상만 쬐~끔 할 수있는?
몸살나도록 궁금하게 만드는 뭐 그런? ㅋㅋㅋㅋㅋㅋ
비비안리님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