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와 윤상현이 서울 삼성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살벌한 싸움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와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MBC 드라마 '지고는 못 살아' 촬영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무더위 속에서도 서로에게 지지 않으려는 모습을 실감 나게 표현해냈다. 눈에서 레이저가 나올듯한
두 사람의 열연으로 촬영 현장이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다는 후문.
최지우는 '지고는 못 살아'에서 생활력 강하고 능력 있는 변호사 이은재 역을 맡았다. 또 윤상현은 이은재의 남편이자 완벽주의 변호사인 연형우 역을 연기한다.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 '지고는 못 살아'는 '넌 내게 반했어'의
후속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최지우-윤상현, 무더위 속 옥상에서 ‘제대로 한판’
[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의 최지우 윤상현이 옥상에서 한판 붙었다.
최지우는 이번 드라마에서 생활력 강하고 능력 있는 변호사 이은재 역을, 윤상현은 은재의 남편이자 완벽주의 변호사 연형우 역을 맡았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삼성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완벽한 부부 호흡을 선보이며 앞으로 두 사람이 펼칠 치열하고도 코믹한 대결을 기대케 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최지우와 윤상현은 서로에게 지지 않으려는 은재와 형우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해 현장 관계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잠시 쉴 때도 대사를 주고받으며 호흡을 맞춰서 실제 촬영 때 긴 대사도 막힘없이 척척 해냈다.
극중 은재-형우가 함께 일하는 법률사무소 옥상은 사무실에서 할 수 없는 둘만의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다. 은재와 형우가 옥상에서 이토록 살벌하게 싸우는 말도 안 되는 이유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지고는 못살아’ 첫 회에서 공개된다.
이재동 PD는 “최지우와 윤상현의 연기 호흡이 좋아 은재와 형우 캐릭터가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이제 무더위가 시작이지만 모두 힘을 내 열심히 촬영 중이니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따뜻하고 가벼운 터치로 엮어가는 로맨틱 코미디다.
<우남희 기자 wnh@asiatoday.co.kr>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의 최지우, 윤상현이 옥상에서 제대로 한판 붙었다.
‘지고는 못살아’ 극 중 변호사 부부로 출연하는 최지우와 윤상현은 한 건물 옥상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코믹한 대결을 펼쳤다.
최지우와 윤상현은 서로에게 지지 않으려는 부부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고 전해졌다. 특히 촬영 밖 쉬는 시간을 이용해 계속해서 대사를 주고받는 연습을 한다는 두 사람은 긴 대사에도 막힘없이 척척 해냈다는 후문이다.
‘지고는 못살아’의 이재동 PD는 "최지우와 윤상현의 연기 호흡이 좋아 은재(최지우 분)와 형우(윤상현 분)의 캐릭터가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이제 무더위가 시작이지만 모두 힘을 내 열심히 촬영 중이니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따뜻하고 가볍게 엮어가는 로맨틱 코미디다. 이는 일요로맨스극장 ‘단팥빵’으로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한 이재동 PD와 이숙진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기도 하다. 최지우, 윤상형, 박원숙, 김자옥, 김정태 등이 출연하는 ‘지고는 못살아’는 ‘넌 내게 반했어’ 후속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지고는 못살아′ 최지우·윤상현, 옥상에서 한판 붙다
[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의 최지우 윤상현이 옥상에서 한판 붙었다.
최지우는 이번 드라마에서 생활력 강하고 능력 있는 변호사 이은재 역을, 윤상현은 은재의 남편이자 완벽주의 변호사 연형우 역을 맡았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삼성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완벽한 부부 호흡을 선보이며 앞으로 두 사람이 펼칠 치열하고도 코믹한 대결을 기대케 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최지우와 윤상현은 서로에게 지지 않으려는 은재와 형우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해 현장 관계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잠시 쉴 때도 대사를 주고받으며 호흡을 맞춰서 실제 촬영 때 긴 대사도 막힘없이 척척 해냈다.
극중 은재-형우가 함께 일하는 법률사무소 옥상은 사무실에서 할 수 없는 둘만의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다. 은재와 형우가 옥상에서 이토록 살벌하게 싸우는 말도 안 되는 이유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지고는 못살아’ 첫 회에서 공개된다.
이재동 PD는 “최지우와 윤상현의 연기 호흡이 좋아 은재와 형우 캐릭터가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이제 무더위가 시작이지만 모두 힘을 내 열심히 촬영 중이니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따뜻하고 가벼운 터치로 엮어가는 로맨틱 코미디다.
<우남희 기자 wnh@asiatoday.co.kr>
아우~~~ 잘 어울리십니다...^^
많이 많이 기대하구요......시작이 반이라고
시작 했으니 반은 온셈이구요.....나머지 반도 열심히 촬영하셔서
오랫만에 복귀작 성공하길 바래요...^^
지고는 못살아.....우리 지우님 그리고 상현님.....대박 행진~~~하는고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