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는 못 살아' 최지우, 잠실벌 나선다!

조회 수 12950 2011.08.03 20:38:44
스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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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히메’ 최지우가 잠실벌에 뜬다!

MBC 새 수목극 ‘지고는 못 살아’의 여주인공 최지우(36)가 드라마 녹화와 시구를 겸해 6일 잠실 야구장 나들이를 한다.

 

최지우가 맡은 이은재는 변호사이지만. 자유롭고 편안한 캐릭터. 요즘 트렌드에 맞게 야구를 좋아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극중 남편인 변호사 연형우 역의 윤상현과도 야구장에서 처음 만난다. 최지우의 잠실 야구장 나들이는 윤상현과의 첫 만남을 찍기 위한 것. 팬서비스를 겸해 이날 열리는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에 앞서 시구도 할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최지우가 팬들 앞에 나서는데 적극적이어서 시구도 하게 됐다. 만일 윤상현까지 섭외가 되면 최지우 시구에 윤상현이 시타를 하는 장면이 연출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고는 못 살아’는 변호사 부부가 이혼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리는 드라마로. 최지우는 평소 집에서 야구중계를 보며 과자를 먹다가 흘리는 등 풀어진 모습을 보이고. 윤상현은 최지우를 쫓아다니며 깔끔하게 정돈하는 완벽주의 캐릭터로 나서 성격차이를 보인다. 이 관계자는 “최지우가 얼마전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 드라마 캐릭터에도 더욱 자신감을 얻은 모습이다. 드라마 시작 전 다른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최지우의 활약이 기대되는 ‘지고는 못 살아’는 ‘넌 내게 반했어’ 후속으로 오는 24일 첫방송할 예정이다.

 

 

 LG, 6일 한화전 최지우·윤상현 시구 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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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세호 인턴 기자] LG가 배우 최지우와 윤상현을 시구, 시타자로 초청, 주말 한화 3연전에 ‘키즈 데이’이벤트를 연다.

LG 트윈스는 한화와의 주중 3연전을 ‘키즈 데이’로 지정하고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5일에는 경기전 어린이들이 외야 그라운드에서 타격을 할 수 있는 ‘나는 홈런왕 이벤트’를 열고 우승자에게는 LG 홈씨어터를 증정한다. 6일에는 경기 종료 후 어린이들이 직접 그라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키즈런 이벤트', 7일에는 경기전 ‘어린이 외야 수비왕 그라운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6일에는 배우 최지우가 시구자로, 배우 윤상현이 시타자로 나선다. 또한 7일에는 2010년 미스레바논 라할 압달라가 시구를 하고, 레바논 팝페라 가수인 타니아 카시스가 애국가를 부른다.
[윤상현(왼쪽), 최지우.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지고는 못 살아' 최지우-윤상현, 6일 LG-한화전 시구·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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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와 배우 윤상현이 함께 시구-시타에 나선다.
 
4일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윤상현은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 살아'에 함께 출연하는 최지우와 6일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에서 시구-시타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두 배우의 이번 프로야구 시구-시타 참여는 극중 연형우와 이연재의 첫 만남 장면에도 쓰일 예정이라고.
 
소속사 관계자는 "윤상현에게 시타 제안을 하자 기뻐하며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혔다"며 "당일 촬영 내용이 두 주인공의 첫 만남인 만큼 시구-시타자로 팬들을 만날 수 있어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지고는 못 살아'는 변호사 부부가 이혼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드라마로, 윤상현-최지우의 시구-시타 장면은 24일 첫회에서 공개된다.

 

 

LG, 미녀 시구 2탄..최지우 시구하고 드라마 찍고

 

LG가 '미녀 시구 2탄'으로 영화배우 겸 탤런트인 '한류스타' 최지우를 시구자로 초청한다.

최지우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한화전 시구자로 나선다. LG는 지난 6월18일 잠실 SK전에 모기업 LG전자 광고모델인 '여신' 김태희를 시구자로 초대했다. 연예계 데뷔 이후 처음으로 프로 야구 시구자로 나선 김태희는 야구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김태희에 이어 최지우를 야구장에 초대한 LG는 '미녀 시구 종결 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지우는 LG 광고 모델로 활약하던 지난 99년 잠실구장에서 한차례 시구를 한 바 있다. 최지우는 이번 시구 요청에 "오랜만에 시구자로 나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며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최지우는 시구와 함께 잠실구장에서 드라마 촬영도 할 예정. 모 방송사 드라마에 출연하는 최지우는 야구장에서 남자를 만나 사랑을 꽃피운다는 드라마 내용을 잠실구장에서 촬영을 하게 된다. 상대역을 맡은 탤런트 윤상현은 시타자로 나선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해 2월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와 한국프로야구 롯데의 교류전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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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9년 LG 광고 모델이었던 최지우가 잠실구장에서 시구하고 있다. 뒷쪽은 당시 LG 선발 투수였던 임선동, 스포츠조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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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지난해 일본에서 시구자로 나서 공을 던지고 있다. 스포츠조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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