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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지우히메’ 최지우가 레드 오렌지 후드 티셔츠와 낙서 같은 프린트의 청바지를 입은 채 ‘야구장패션’을 선보였다.

최지우는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극본 이숙진 연출 이재동) 촬영 현장에 윤상현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최지우는 강렬한 레드 오렌지 컬러의 후드 티셔츠와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발랄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통이 넓은 디자인의 청바지를 선택한 최지우는 데님 소재 위에 낙서처럼 그려진 캐릭터 프린트로 사랑스러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발랄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최지우는 30대 중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윤상현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최지우는 빨간색 응원봉을 들고 맥주를 즐기며 ‘야구장 촬영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최지우는 이날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와 한화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시타자 윤상현을 상대로 ‘미녀 시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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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N포토] 최지우·윤상현 '맥주맛이 끝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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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 (극본 이숙진, 연출 이재동) 촬영현장에서 배우 최지우와 윤상현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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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윤상현, `야구장에서 짜릿한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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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코리아) 드라마 `지고는 못 살아`가 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주연배우 윤상현과 최지우가 야구장에서 키스신을 촬영하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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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koume

2011.08.06 18:15:11

많은 사진 매우 기쁩니다!!
밝고 건강하고 조금 슬픔이 되는 모습에
두근거렸습니다
빨리 드라마를 보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더운 가운데의 촬영 시구식에서
매우 지쳤겠지요
신체를 조심해요~~


 

하얀목련

2011.08.06 21:01:57

울지우씨 너무깜찍하고 예쁘죠? 상현씨 복~~받으겨....울지우씨 많이챙겨 주시는것같더라구요. 야구시구하는동안..... 전 그것만 중점적으로봤다는.....

나도지우

2011.08.08 12:39:10

어쩜.. 이렇게 예쁘시다니.... 너무 예뻐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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