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스입니다.
한국,일본,홍콩 멤버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으로 어제 스타지우 응원 이벤트를 잘 마쳤습니다.
아침일찍 서둘러 롯데와 현대백화점에 주문했던 간식들을 찾은 뒤
왕십리에서 멤버들을 만나 간식박스 정리후~~촬영장으로 고~고~~씽~~~~~
의정부역에서 합류한 두명의 멤버 차량에 짐들이 가득차 버려서...ㅎㅎ
우리 멤버들 차에 짐을 실어보낸뒤 나머지 멤버들은 택시로 이동을 했답니다.
(장소는 의정부, 일시는 8월 11일 오후시간대었어요.)
촬영장 방문 전날 연락을 받아 대기하고 있던 준비물을 콩튀듯 팥튀듯 챙기다보니...
이것저것 실수투성이드라구요...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의정부세트장에 잘 도착해서
간식박스[모듬찰떡,호박 백설기.도라야끼,구기자 노란 방울 토마토, 체리]와
가람님이 직접 만들어 온 식혜 그리고,각나라에서 보내온 메세지 북을 잘 전달하고 왔습니다.
지우님과 윤상현님,감독님에게 전한 메세지 북에는 한국.일본.홍콩.중국,대만, 필리핀,말레이시아.
미국,하와이 캐나다..한국외 각나라 원본글과 번역문을 함께 담아 만든 메세지 북 입니다.
감독님과 지우님,윤상현님에게는 특별 선물[6년근 인삼셋트]~
사진을 찍기전 두분들에게 미리 전해드려 한분 것만 찍었네요.^^
이번 이벵에는 도시락과 메세지북을 전달할려고 했습니다만,
촬영 스텝분들 식사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더운날씨 도시락도 조심스러웠어요.
그래서 촬영팀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게 그분들 편한 시간대 바베큐 식사를 하실수 있게
준비 해 드렸답니다.
'지고는못살아' 총 스텝분들 저녁식사[바베큐]를 즐겨주시는 모습들 입니다.
세트장에서의 촬영은 일반인과 팬들의 방문이 자유로운 곳이 아니라서
작은 소음도 큰 방해를 줄 수 있어 저희는 촬영팀들 쉬는 시간을 기다리며
스튜디오 로비에 앉아 있었답니다.
촬영 배우분들 다음씬 찍을 때 마다 옷을 갈아입기 위해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어요.
지우님은 볼때마다 반갑게 장난치며 서로를 반겨주었구요.
윤상현님,김정태님,조미령님 뵐때마다 쑥스러운듯 서로 눈인사를 나누곤했어요.
윤상현님....장난치듯...고개를 한쪽으로 갸우뚱~~자~~알~~부~~탁~합~니다~~!!ㅎㅎ
넘 재미있게 인사를 해주셔서 우리 많이 웃었답니다.
윤상현님~화면두..넘넘 멋지시지만,실물 역시~볼수록 매력이~~철철~볼매였어요.^^
김정태,조미령님두요...화면보다 실물이 더 이쁘시구..잘 생기셨드라구요...
특히 김정태님요~화면보다 실물이 완전~짱 멋졌어요.!^^
스텝분들 간식박스를 받으시고 많이 기뻐해 주시고 밤샘 촬영인데...
야식까지 나눠 먹겠다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해 주셨답니다.
더운날씨에 배우분들 지쳐보였지만 지우님이 함께 출연하시는 배우분들과
화기애애 한 좋은 분위기속에 작업을 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어요.
그동안 걱정이 많았던 오프 이밴트였지만 막상 마치고 보니 시원후련하면서도
현장에서 부족했던 것을 느꼈던 부분들이 많이 아쉽기도 합니다^^
평일에 갑작스럽게 잡힌 일정이라 참여 못하신 분들에게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비록 몸은 함깨 하지 못했지만 님들이 보내주신 응원의 그 마음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이래 저래 완전 완벽하지는 않았던 첫번째 오프 이밴트였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잘 마쳤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이벵에 저를 도와 함께 해 주신 일본men's club
홍콩,한국,일본 멤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메일로 많은 메세지를 보내주신 국내외 분들 덕분에
메세지 북을 두껍게 만들수가 있었어요.
감독님과 지우님,윤상현님에게는 그 어떤 응원보다도 큰 힘이 되여줄겁니다.
마지막으로 '지고는못살아' 성공을 위하여~!!!!를 외치며~~
스타지우 첫번째 오프 이밴트 보고를 마칩니다.
그리고....그리고요.. !!^^;;
진짜..진짜...넘 급하게 챙기다 보니 우리 스텝들의 실수들이..윽~!!
암튼요..민망한게 넘 많은것 같네요...저의 실수를 눈치 채신분들~~~
부디..너그럽게 봐주시길 간절간절히요~^^;;
ps; 지우님이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현장에서 지우님 직찍을 찍어주셨어요.
여러분에게 메세지도 주셨구요....사진속에 지우님이 주신 글을 넣는 작업을 마치는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너무 감사~~ 촬영외의 지우언니... 모습 보여주심에 진짜 좋아요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늘 감사해요~~